제가 좋아하는 개리와 기리! 리쌍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Feat. 강산에, Bizzy)> 입니다.
저의 노래방 18-2번 곡이었죠 ㅎㅎ 강산에라는 뮤지션분은 잘 몰랐던 분이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버스킹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었습니다 ㅋㅋ
이 노래를 들려드리는 이유는, 새해도 1달이나 지났고, 다이어트 하시면서 슬슬 슬럼프가 오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기운 내시라는 의미에서 들려드려요. ㅎㅎ
"아직, 뜨겁잖아."
...
저번주 목요일부터 운동이 무지 안되더라구요..ㅠㅠ 슬럼프가 드디어 제대로 찾아왔습니다.
멘탈도 불안정했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었어요. 주말을 쉬었는데도 여전히 그렇네요...
안자던 늦잠도 자고. 몸이 "나 힘들다 고마해라 마이무어따 아이가" 하는 것 같아요.
당분간은 강도를 더 낮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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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운동 소감입니다.
<데드리프트 스페셜> 할라 했는데, 늦잠자는 바람에 푸시업으로 대체했어요.
시간이 딸리네요..ㅠㅠ
개인운동은 맨땅 푸시업 20+10+10=40개 했습니다.
5분도 안 걸렸지만,
맨땅에 대고 푸시업 끊김없이 20개... 기쁘네요 신기록입니다 :)
스피닝, 다이어트댄스 모두 오늘따라 쌤들이 빡세게 진행하시네요..ㅎㅎ
스피닝 후 1분도 못쉬고 바로 다이어트댄스를 듣게 되었어요.
몸은 힘들어 죽을라 그러는데, 마음은 따뜻하고 즐거웠던 2시간이었습니다.
다이어트댄스에서 배운것
1. 오늘 <빙빙> 복습! 어느정돈 따라 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2. 스트레칭동작 새로운것 많이 배웠습니다. 전부는 안 되더라도 개인운동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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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자꾸 한숨이 나오긴 하네요. ㅠㅠ
요새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맨날 받아주는 친구들, 선배님들과 가족들, 그리고 오유다게 여러분께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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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운동 2시 반쯤 시작할거 같아용! 하체하체! 버닝해야겠습니다 :)
다게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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