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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구까기인형★
추천 : 0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4/29 18:47:21
그냥 막 적을테니 환빠라느니 이런소리 하지마시고 그냥 들어주세요...
내가 듣기로는 환단고기라는 책이 19세기 - 20세기에 썼을 가능성이 많아서 내용이 거짓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혹시 이거 아닐까요?
나라에 위기가 닥쳐서...(조선말기에..임진왜란이던지..) 역사책을 통째로 없애버릴것을 우려해 역사기록들을 한곳에 모아서 만든책...이런거....
(뭐 옛날에는 나라가 다른 나라에 먹혀버리거나 하면 그 나라의 역사책들을 먼저 불태우고 그랬다던데....한국같은 경우는 딱히 외세의 침략에 의해 무너진 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역사책이 보존되고 있다가 어느때에 갑자기 위기감을 느끼고 환단고기를 만들었다던가...)
거기 내용들을 보면은 도저히 지어내서 쓸수있는 내용의 책이 아니라고 하길래...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추측해 봤음....
님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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