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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식게는 NAVER!
게시물ID : plant_1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Mint
추천 : 6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1 16:38:34

식게에 침묵 주의보....

그러하다. 이럴때 재빨리 우리집 소개를....


이건 지난번 오이 근황 보일때 왼쪽에서 찬조 출연했던 무슥하리입니다.

꽃이 없으니 전구지로 보이죠?

네. 실제로 누군가는 전구지로 오해를...OTL

근데 전 무스카리를 사본적이 없네요.

어떻게 씨앗 나눔을 받은게.

와.. 지금 몇년째 번식하는건지.

저것도 작년에 손본건데

작년에 1/3만 화분에 심었다고 합니다(그러합니다.)

이번엔 오이가 찬조출연이군요.

아마릴리스 입니다.

저게 뭔가?

하신다면, 봄에 꽃집에서

왠 양파같이 생긴대서 꽃대 올라오는 그것! 을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고구마에 눌려있다가 제가 화분을 옮겨줬어요. 햇볓좀 보면서 거름도 먹으면서(그 와중에 풍선덩굴이 잘려나갔습니다.. 애도)

올해 꽃을 2번 보여줬네요.

내년이면 구근 한개에서 꽃이 더 필것같은 기대감!! 구근 중짜 한개 분양받고 씨앗 분양도 받았었는데,

구근중짜에서만 작년부터 꽃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라구요 ^^

내년엔 2개에서 꽃이 필듯!


저희 어머니는 먹지 못하는 식물은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어머니가 교회 집사님에게 분양받으셨던

그것!

이름을 모르겠는데 열매 생긴건 호박.

잎은 가지 인것 같아서

걍 호박가지라고 불러요.

이와 비슷하게도...

잎은 고춘데 열매는 우주선 모양?

뭐 요샌 이런 고추들 많다고 하니...

화분 아래 보이는건 다들 아실듯한.

아마릴리스를 괴롭히던 고구마줄기입니다.


게다가 올해 처음으로 울타리에 심은 석류가 열매를 한개 맺었네요.

화단에서 열매맺는 녀석은 이것과 옆에 가득한 오미자들...


요녀석은...

올해초

제 친구에게 화분 선물 주다가

부러진 가지 한개랑,

헌혈의 집에서 꺾어온 2개의 가지가.

요로코롬 자랐습니다.

빅스플랜트(장미허브)라는 좋은 이름이 있지만.

저에겐 식권초 로 보이는군요.... 이유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31335&page=9&keyfield=&keyword=&mn=&nk=AppleMint&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31335&member_kind=

참조(어라.. 저글도 베스트를 가다니...)


요건 뭘까요?

이름을 "여자" 라고 알고있는데

먹지 못하는 유자같은 녀석이에요.

매년 노란 열매를... 장식용으로만...

여자에 여자가 달려온다면 좋겠...


그리고 한개만 심었더니 무한 번식중인 알로에씨.

...

살기 힘들때 보통 새끼 친다고 들은것 같은데?


알로에 : 아오 주인 개갞기!



저 말라비틀어진 보기 흉한 생물은 무엇인고?

뭘까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산마늘'이라던데

쟨 은방울 꽃입니다.

올해는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꽃을 안보여주더라구요.

3화분이었는데

한개는 화단에 갖다 묻음.

내년엔 꽃좀 보여줄랑가....



그리고 흙! 만들기때 말했던

잎이 지폐만한 인삼벤자민입니다.

가지는 없는데 잎만 넓은놈들..

쟤들은 잘라낸거 버리기 아깝다고 화분에다 묻어줬더니 뿌리를 내렸...

근데 보기가 안좋아서.

삭발


시체.

이건 화단에다 심으면 뿌리 내릴것 같아서 다른곳에 고이....


얜 인삼벤자민 본체입니다.

뿌리는 조금 굵어졌는데

얘가 우리집에 온지.

어연...

9년?

정도 되었는데 여전히 이모냥이군요

흠..

잘라주고 싶은데

어딜 손대야 될지 감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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