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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도감상후 기분 거시기해지는점.
게시물ID : muhan_60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색☆팬티
추천 : 7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1 02:18:24
그럭저럭 물흐르듯 항상 재밌게 보는 시청자로써. 
무도날 무도 재밌게보고 
오유하러 오면 무도게시판 베스트글에 하나씩
누구누구 노잼이다 이런글이 있을때가 있어요.
재밌게 본 내가 뭔가싶고 그래요.
잘못한점을 꼬집는거면 모르겠는데 
그저 스쳐지나가는 노잼을 콕찝어 물고 글을써서 무도게 안보려고 안들어가는데도
베스트에서 볼수밖에 없게해요.
제목부터가 거시기함.

재밌게 본 사람들은 솔직히 
이런거랑 비슷하지않나요?

다같이 음식을 먹었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그리고 다같이 나오는데 몆몆사람이 아여기 음식 너무 맛없네. 진짜 별로다. 먹긴 먹어놓고서요.
맛없다고 말할 자유는 있어요. 그건 아는데요.

옆에있는 잘먹고 나온 사람들은 괜시리 기분이 꽁기꽁기해 지는거죠.
나만 맛있었나..? 그냥 맛없으면 속으로만 생각하면 안되나? 왜 꼭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지..싶어요.
그 타령이 음식이 더 맛있기를 바래서 하는 말이 아닌게 티가나요.

여러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굳이 그런 불편한 말을 해야하는지  이해못하겠어요.
맛없으면 아 여기는 내입맛이 아니군.
하고 넘기는 스타일이거든요 저는.

이런 소소한것에 짜증나는건   
저만 그런거겠죠? 제가 심보가 못된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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