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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카드 2 2016 구단별 신의 한수 - 2015 5강 탈락팀
게시물ID : baseball_107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6 21:24:18

1. 오프닝

 

이광용 : K리그 클래식 개막, KBO 시범경기 개막이 지난주 바둑에 의해 묻혀버림.

알파고가 야구감독이 된다면?

 

이용균 : 아무것도 안해서 이긴다는 댓글도 있음

 

이재국 : 베타고는 없는지...

 

이광용 : 오늘 팀별 신의 한 수는 누가 될지 말해보겠음.

 

2. 구단별 2016 신의 한수 1편

 

(1) kt 위즈

 

이용균 : 저는 고영표 투수라고 생각. 불펜 경험 부족이 약점인데 고영표 선수 역할이 중요. 연습경기에서 6.2이닝 1안타
무실점 기록. 조범현 감독이 기아 우승시에 유동훈, 손영민의 역할이 컸는데 고영표 선수가 그 정도 역할을 해준다면
kt가 확실히 사고칠 듯

 

이재국 : 저는 김상현 선수라고 생각. 마운드가 안정이 된다는 가정하에 높은 순위를 위해서는 공격력이 강해야. 정교한 타자들을

영입해서 탄탄한 타선 구축. 김상현 선수가 2009년 모습을 보여준다면 kt가 올시즌 정말 일을 내리라고 생각

 

(2) LG 트윈스

 

이재국 : 임정우 선수라고 생각. 타선은 압도적인 타선이 아닌 LG. LG가 상승세를 위해서는 마운드 안정이 필요. 든든한 마무리가 절실.

임정우 선수의 활약한다면 LG가 돌풍 일으킬 듯

 

이용균 : 이형종 선수. 이형종 선수가 활약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 리그 전체가 LG에 주목하게 될 것.

 

(3) 롯데 자이언츠

 

이용균 : 오랫만에 연봉협상에서 잡음없이 넘어감. 저는 정훈 선수라고 생각. 2루수 정훈이 터진다면 테이블세터까지 해결 가능.

정훈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다툴 정도의 타격을 보여주리라 예상.

 

이재국 : 손승락 선수라고 생각. 롯데 창단 이래 가장 큰 결심을 하고 영입한 선수

 

이광용 : 롯데 답지 않은 행보

 

이재국 : 투자의문에 대한 답을 손승락 선수가 해줘야. 손승락 선수가 30세이브 이상 해준다면 롯데 역대 최강 불펜진 구축 예상.

화룡점정을 찍어줘야한다고 생각.

 

(4) KIA 타이거즈

 

이재국 : 나지완 선수. 팀 실책이 지난 시즌 최소 2위였던 KIA.

 

이광용 : 선발진은 10개 구단 중 탑인 듯

 

이재국 : 지난 시즌 KIA는 팀 타격이 문제였음. 이유는 나지완 선수가 중심을 잡아주지 못했기에 . 이범호 혼자하기 버거움

 

이광용 : 이범호 선수는 비쥬얼 담당하기에도 바쁨

 

이재국 : 30홈런 100타점 기록한다면 KIA 돌풍 예상

 

이용균 : 한기주 선수라고 생각. 한기주 선수가 복귀해서 제 역할을 해준다면 리그 전체적 임팩트와 이미지가 달라질 것.

단순히 홀드 세이브 기록만이 아니라 건강함에 던짐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KIA의 힘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

 

이광용 : 윤석민, 곽정철의 브로맨스가 신의 한수일 듯. 두 선수가 사귄다는 소문이 있음

 

(5) 한화 이글스

 

이용균 : 송은범 선수라고 생각. 리그 대표투수였는데 3년간 방어율 7점대 기록할 정도로 최악의 기간을 보냄. 상대 타자들이 만만하게

보기 시작.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연마하고 슬라이더의 속도를 늦췄음. 선발에서 송은범이 터져준다면 한화의 상승세는 상상을

초월할 듯

 

이재국 : 정우람 선수라고 생각. 4년간 84억 불펜투수에게 투자. 신의 한수가 될지 악수가 될지 정우람 선수 본인의 활약에 달림.

정우람 선수가 마무리 투수로서 세이브왕을 할 수 있는 수준 역할을 해준다면 불펜이 압박붕대처럼 5회부터 촘촘하게 등판할 것.

지난해 후반기 부진이 일시적 문제인지 군제대 후 적응 문제인지는 아직까지 물음표로 남아있음. 정우람 선수가 활약해준다면

한화가 좋은 성적 거둘 것

 

이광용 : 다음주에는 2015 시즌 5강 팀의 신의 한수를 언급하겠음.

 

3. 이창섭의 숫자놀음 - 시범경기 타율과 정규시즌 타율 상관관계

 

이창섭 : 시범경기임에도 열기가 뜨거움.

 

이광용 : 시범경기 30타석으로 한국에서의 타율은 지운 듯한 느낌의 김현수 선수.

 

이창섭 : 시범경기에서 6할치고 10홈런 친다고 정규시즌 타율에서 1할 올려주고 홈런왕 만들어주지 않음

 

시범경기 타율과 정규시즌 타율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언급하겠음.

 

2013시즌 타율 1,2위인 큰 이병규 선수와 손아섭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각각 0할, 1할 6푼 7리를 기록했음.

 

이것만 봐도 시범경기 기록은 아무 소용이 없음. 2014 시즌 타율 2위 김태균 선수가 시범경기 2할 2푼 2리를 기록.

 

지난시즌 타율 1위 테임즈가 시범경기 2할 3푼 3리 , 유한준 선수가 2할 7리를 시범경기에서 기록함.

 

시범경기 타율과 정규시즌 타율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음.

 

이광용 : MLB의 시범경기에 대한 인식은?

 

이창섭 : 현지 언론에서는 심각하게 다루지 않음. 시범경기는 적응과정이고 부상없이 보내는게 중요.

 

이광용 : 정규시즌 이후에 비판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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