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동안 14키로 힘들게 감량하고 한달 쉬었습니다
3달동안 운동은 일요일빼고 거의 매일 꾸준히 갔습니다
식단도 잘 지켰구요..닭가슴살 고구마 감자 등...
근데 어느순간 밥을 점차먹다보니 먹는게 늘더라구요
그게 지금까지 와버렸어요...
52였는데 한달사이에 2키로 안되게 늘어났구요
뱃살도 늘어났습니다..ㅜㅜ 
근데 거울을 보고 내가 돼지라고 생각해도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가 어려워요...
한달사이에 먹는 맛을 알아버렸더니 끊기가 너무 힘듭니다ㅠ
다이어트하는 3달동안에는 간식같은거 많이 땡기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땡기고 먹기도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헬스가는거도 의욕이 사라져서 가기가 싫어졌어요
살을 빼야한다는 것은 아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잘하다가 한달 날렸더니 이런 결과를 초래해버렸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살을 빼야겠단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ㅠ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