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색은 안했지만 너땜시 난 겁나힘들었거등 오유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널 봤는데 참 어이가 없다ㅋㅋ 다른사람들이 좀 독특한 취향인 자기를 꼭 따돌린다는 듯이 지껄이던데 니 성격도 한몫했거든ㅋㅋㅋ 생리통이 못견디겠으면 출근을 하질말던가 꾸역꾸역 나와서 아픈티내고 일도제대로 안하면 같이 일하는 내가 언제까지 가여이 여길꺼라 생각했니? 너땜에 난 그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 나는 뭐 생리안하니? 생리통 없는줄 아니? 그러면서 야금야금 거짓말하면서 월차쓰는데 누가 널 곱게 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