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 그리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사전투표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이니와 여권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선거는 거의 결정난 것과 다름없지만, 딱 하나 변수가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회담이 남아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 만에 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나온다면 분명히 이번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싱가포르 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금은 문프와 여권에 상당히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시점입니다.
오늘 내일 이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온다면
그 이후 싱가포르 회담 결과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문프는 며칠 간이라도 좀 편하게 북미회담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투표 독려하고 많이 해서 우리 문프 마음의 짐 좀 덜어줍시다...ㅎㅎ
문프 따라하면 됩니다. 문프 사전투표했다니 다같이 사전투표합시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삼청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