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얘는 진짜 포기한 화분이었습니다
애들이 오며가며 잎을 건드려놔서인지 완전 삐쩍 말라가지고 딱봐도 아..죽었구나..싶던;;
베고니아처럼 드라마틱한 변화가 보이질 않아서 날잡아서 버리려고했었는데요
오늘 오래되고 안쓰는 화분이랑 흙들 싹 정리해서 버리려고 파냈더니 뿌리 부근이 저렇네요
세 뿌리였는데 뿌리하나는 완전히 갔고 두 개는 저렇습니다
초록색도 맴돌아요
이름을 알아야 살려보던가 할텐데 시든 잎 뿐이라 이름도 알 수가 없고ㅠㅠ
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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