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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페에서 전공의 하시는 분이..."를 읽고
게시물ID : freeboard_1018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뭐
추천 : 0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1 09:32:06
아침에 그 글을 읽고 해당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헬조선, 탈조선, 죽창...
어떤 의도에서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안의 글들은 저에겐 절규처럼 느껴졌습니다.
막말로 "ㅆㅂ 이 나라는 답이 없어. ㅈ같다. 근데 방법이 없어"라고..

왜이리 힘들게들 살아야하는 회의감도 들었지만
조금씩은 나아지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던건
저만의 막연한 생각이었나봅니다.

가만히보면 다들 싸우고 계시지요
직장상사와 후배, 선생님과 학생, 회사와 노동자..
그리고 요즘은 남녀간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표면적인 갈등은 눈 앞에 보이는 상대였는데
지금은 그 갈등이 "국가적 시스템의 탓"이라고 만이 생각하시죠.
다들 그러시잖아요.. 이나라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고...

아침부터 힘이 빠지네요...
송충이는 솔잎먹고 살아야 한다지만
이게 뭡니까 진짜...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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