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이연복 셰프와 어메이징한 요리를 주제로 붙게 된 김풍
첫방송을 할 때처럼 떨린다는 김풍.
스승과의 대결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을 보여줌.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머랭치기라는 고급기술을 성공시켜야만 함.
만약에 실패하면 15분 안에 재도전은 불가능. 말그대로 한번 실패하면 끝.
이원일 셰프가 자기라면 포기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기술.
김풍은 예전에 머랭치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역사가 있음. 그때 최초로 유니셰프가 결성되기도.
그때도 모든 셰프가 나섰지만 머랭치기는 결국 실패했음...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괴성까지 지르면서 머랭치기를 함
결국은 머랭치기에 성공!!
흘러내리지 않는 거품을 만들고 기쁨의 세레머니를 선보임ㅋㅋㅋㅋ보이는가!!!!
넘사복이라는 이름에 맞는 압도적인 음식을 만듦.
제자라고 봐주고 그런거 없음. 스승과 제자의 팽팽한 진검승부!
스승을 꺾을 수 있는 필살기냐는 질문에 장풍이라는 김성주ㅋㅋㅋㅋ
스승의 벽을 넘는 풍신바예바라고 깨알 자막ㅋㅋ
'어메이징한 요리'라는 주제에 딱맞는 사젠 간 대결이 끝나고
이연복 셰프의 음식에 맛있어서 짜증난다는 최화정
시식용 음식 만들때는 머랭치기에 실패하는 김풍ㅋㅋㅋㅋ 도대체 아까는 어떻게 만든 거지ㅋㅋㅋ
승리는 이연복 셰프에게 돌아갔지만 승패를 떠나서 멋있었던 사제간의 대결
뭔가 훈훈ㅠㅠ
사실 전문 셰프들 사이에서 저만큼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앞으로도 야매요리의 대가, 반전의 셰프 김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