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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동민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하나 ..
게시물ID : thegenius_65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둥아찌
추천 : 6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1 14:43:46
전 플레이스타일은 김경훈이나 이준석처럼 자유롭고 갱판치고 하는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태 김경훈의 트롤짓이나 이준석플레이를 눈여겨 봤읍니다.

하지만 여기나 다른 지니어스 게시판을 보면 이상하게 장동민에 대해서 말이 많더군요.

하드케리해도 장동민을 까고해서 왜일까 왜이렇게 장동민을 까는거지? 하고 눈팅을 했읍니다.

쭉 지켜봤더니 연합과 독재 등등 여러말이 많더군요.

근데 전 저런모습에서 좋게 봤거든요. 그분들이 싫어하는건 전 좋게 본거니 개취니 이혜를 ㅎㅎㅎ

왜냐하면 저기 지니어스에 나온사람들 결코 일반 시민들이 아니죠

내노라 하는 학벌과 지능 겜능력등 장난아니죠. 하지만 장동민은 누구나 아는 개그맨일 뿐 뭐를 내새울게 없읍니다.

그런건 시즌3에 처음부터 무시하는걸 볼수 있읍니다. 하지만 저런 내노라 하는 능력자들이

회가 거듭할수록 두렵고 무서운 존재로 거듭납니다. 그리고 시즌3을 승리로 막을 내립니다. 정말

최연승이 오현민에게 떨어질때 말하던 내용을 장동민이 보여준거죠. 그때부터 와~ 하고 관심이 있었읍니다.

그리고 시즌4 시작과 함께 장동민 이상민의 겜마왕들의 등장은 정말 즐거웠읍니다. 지니어스외적으로는 싫어하는 이상민이지만

지니어스프로그램 안에선 혀가 내두룰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인정하기 때문에 시즌4 1화부터 열심히 시청을 했고 의외의 트롤러 

찌찌갓의 재발견으로 눈길을 끌었읍니다. 시즌의 회가 거듭할수록 지켜본 사람은 장동민이 이번은 어떻게 이끌까 ? 와

이준석이 어떻게 대항할까? 김경훈이 뭔짓을 할까 하면서 봤고 매회 즐거움을 줬읍니다.

하지만 개취이니 저랑 취향이 다른사람이 많다보니 인정을 하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잘해도 욕하고 하드캐리를해도 욕하고 다른 이들은 실수도 그냥 묻어가고 하다 보니 웃음뿐이 안납니다..

그냥 매회 내가 관심가지고 좋아하는 플레이어도 잘못을 했으면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데 쉴드쳐주시고 다른 플레이어 까고

하는걸 보다 보니 이건 아닌거 같아서 몇자 적었읍니다. 그냥 저처럼 일반시민이 장동민을 보면서 대리만족 느낄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도 해주심 고맙겠고요 이유없이 그냥 까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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