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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실같은 지니어스 게임....
게시물ID : thegenius_65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1 15:23:29
전 시즌1에서 김구라씨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너히들이 다수를 유지해도 웃으면서 한명 떨어트리는거라며
 
그리고 본인은 소수로 다수를 망쳐버리겠다는 플레이를 하죠 뭔가 통쾌한 기분이 있었습니다.
 
시즌2에서는 남휘종씨가 일단모여 전략으로 본인이 다수를 유지해서 웃으면서 떨어지는 한명을 고를수있는 위치로 가려했으나
 
광탈을 당했고 그 잔재가 일단모여 연예인엽합으로 구성되었조
 
시즌3에서는 소수로 우승까지가는 장동민-오현민 조합이 탄생해서 다수를 무의미 하게 만들었고
 
여기까진 분명 방송을 보고왔다고 해도 처음 접해보는 방식에서 게임이였기에 게임을 풀어가는 재미가있었는데
 
확실히 시즌4는 겪어봤기에 현실적인 방향이 강하게 나오네요 
 
매번 느끼고는 있었고 가끔 글에도 의견을 남겼었는데...
 
사회생활이나 군생황 아니면 학생때도 느낄수있는 가장큰것은
 
저사람은 저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위치를 유지하고있고
 
저사람은 저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위치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전 김경란씨를 시즌1에서 보며 혐젤갓이란 별명이 너무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즌1은 타시즌보다 본인의 케릭터가 덜 들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성등이 파악되지 않은상태에서
 
분명 본인을 감추는(가식적인) 방송용 행위들이 많이 나왔겠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뿜는 스타일에서만봤을때도 혐젤갓이 어울렸조
 
시즌4에 와서는 정말 느꼈습니다.
 
아..... 한번의 실수로 바닥까지 가는 사람이있고
 
백번의 실수도 용서받을수있는 사람이 있구나....
 
그게 현실이구나... 사람이 3명만 모여도 정치라는데
 
실수를 해도 정치력이 뛰어난 사람은 결국 가는구나....
 
그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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