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릴적부터 연예인을 쫒아다니지 않은 나로썬 이해를 못했다...
소리지르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참 쓸데없는짓 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 그들을 네티즌들을 일명 빠순이라고 부른다..ㅡ,ㅡ 솔직히 기분나쁜말인데 뜻을 모른다..ㅡㅡ;;ㅋ
좋은글에 새벽녁에 글을 남겼지만..
오늘은 네티즌이아닌 일명 빠순이라는 종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왜 그들은 무리를 형성하고 다니면서 사회의 불란을 조장하는것인가..
팬이면 팬답게 순수하게 사랑하라...
그외의 사람들은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우상은 신" 인줄 안다..
거기서 비롯해서.. 일단.. 욕한번 먹고 들어간다...
어떠한 한 배우를 좋아하는것은 소수일뿐 전체가 될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슨일이 터지면 왜 다들 기어나오는가..
집안일에 한번이라도 그렇게 솔선수범 해본적있는가???
없을것이다... 거기서 또 욕한번 들어간다...
매 생일이나... 행사나... 있으면... 선물 싸들고 비가오든 눈이오든 쪼차다니면서
응원한다...
언제한번 부모님께 도시락 싸들고 가서 힘내시라고 기운내시라고 말해본적 있나??
물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거의 없다고 본다...
거기서 3번째 욕 들어간다...
그리고... 연예인들 보면... 사랑한다고???? 그말은 부모님한테 먼저해봐라....
생판 모르는 남은 사랑하는데 울집 식구들은 사랑안하나???
그외에도 이유는 참말로 많다...
할것 다하고 지할일 다 하면 누가 뭐라 안한다...
안그런 인간이 태반이다... 설상 그렇다 한들...
내가 내 가족에게 하는것에 비해서 누구에게 더욱 지극 정성인지 생각해봐라...
네티즌을 비록 대표한건 아니지만 나도 네티즌의 한사람으로서...
솔직히 그런행동들은 보면 짜증이 난다...
나역시도 모군 모양 등... 좋아하는 연예인이있다.. 이쁘고 연기잘하고 멋지고..
그건 당연한거다..
하지만... 정도를 넘지 말라는것이다...
팬이란이름으로 하는 잘못된 행동들때문에...
공인이란 이름의 연예인들은 같이 싸잡아 욕먹는다..
옆에서 옹호하고 부추기면 사람들은 더욱더 반대측은 거세어 지기 마련이다..
이제는 현명한 팬들의 자세를 가지라는거다..
그리고.. 가족에게 잘해라..
너 빚진다고 연예인이 안갚아준다... (ㅡ,.ㅡ;;이건 나의 실화요 뜨끔)
암튼... 너 굶는다고 걔가 밥안사주고... 너 집나왔다고 안재워준다..
너 병걸렸다고 방문도 안해주고 너 간호도 안해준다..
절재의 미를 배워라....
절재된 사랑이 아름답다는것을 왜 우리나라 팬들은 모르는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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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네티즌분들께도 한마디..
일명 열받으셔서 한참.. 귀여니니 빠수니니 이름을 참 ㅁ많이도 만드시는것은..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다는 말이요...활용성도 좋고 창작력도 좋지요..
그런거..너무 욕하는데만 쓴거 아닌지 모르겠소만...
조금더 건전한 네티즌문화가 필요할것같소...
이대로 가면... 국제적 망신이라오...
암튼... 주제넘게 주절주절 말도 많았소만..
저에게 악플을 달아주시면 아주 달게 잘 먹어주겠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