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축제에 다비치가 온대서 구경갔다왔어요. 근데 자리 선점에 실패해서 양손을 머리위로 찍다보니 초점이 슬퍼졌어요. 공연 말미에 의자 하나 겨우 구해서 그때는 그나마 좀 봐줄만 한 사진이 몇 장 있어요 강민경 위주로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해리누님 위치가 의자에 올라간 인파에 가려서 사진이 영 없네요.. 손 한번 잡아 주이소 아아 나으 초점이여... ლ(╹◡╹ლ) 뿌잉뿌잉 윗 사진이랑 좀 달라요 드디어 잡혔다.. 망작들 중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