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이기적인지는 몰라도 자기 남자,여자한테 쓸돈 없으면 안만났으면 좋겠어요 친구 한놈이 꼭 그래요 일은 하면서 월급은 받으면서 돈 없다하고 항상 친구들끼리 모여도 돈 한푼도 낸적이 없는 그 친구.. 친한친구들끼리 소모임 가져도 돈 한푼도 안내면서 이거먹자 저거먹자 하면서 지 여자친구 대려오는 그 친구.. 항상 이게 무한루트..모임에 눈치없이 껴들어서 이거 먹어요~~~ 저거 맛있겠다~ 이러는 그놈의 여자친구만봐도 속이 터질거같아요.. 둘다 사랑하면 닮는건지.. 밥 먹는거,술 마시는거... 항상 자기는 돈도 한푼도 안내면소 자기 여자친구 꼽사리 껴서.....하.. 중학교때부터 친구지만 너무... 지금 서른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네요.. 누구는 돈이 썩어 넘처서 밥먹고 술먹는줄 아는지.... 너무 너무..너무...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