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광석이라는 가수는 제 시대 가수는 아닙니다...
저의 어릴적 기억속에 제가 좋아했던 서지원이라는 가수가 그렇게 가고
충격에 빠져있을때
비슷한 시기에 같은 방법을 택했던 그저 그런 저와는 시대가 맞지않는 가수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보니....
그때 그렇게 좋아했던 서지원보다도 그 당시엔 노래 한곡도 몰랐던 김광석 노래를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술한잔 먹으면 더욱더요....
술한잔 먹으면서 유투브 뒤적이다가 여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