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여름 패션 아이템이다. 수작업으로 공들여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 슬리퍼는 맛있는 샌드위치를 닮았다. 구석구석 실제 샌드위치의 재료들을 잘 표현하고 배치했다. 군침이 꼴깍 넘어가게 하는 이 슬리퍼는 디자이너의 컨셉 작품이 아니라 상품이다. 미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우리 돈 30만 원 가량이다.
한편 아래 사진은 같은 제작자가 만들어 팔고 있는 체리 파이 하이힐이다. 역시 군침이 돌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샌드위치 슬리퍼에 훨씬 뒤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