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났는데 제 태몽을 몰라요 엄마가 태몽은 꾼적이없대요 근데 우리 친언니 태몽도 꾼적이없대요 ㅋㅋ
그땐 아 그런가부다 했는데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태몽얘기하니까
자기는 복숭아가 어쩌니 구렁이가 어쩌니 돼지가 어쩌니 하는 얘기듣는데
태몽이 없는 나는 신기하고 부러웠어요 또 이상하게 소외감 살짝 들었어요 ㅋㅋㅋ
근데 꿈이랑 태몽이랑 뭐가달라요? 만약 태몽을 꿨는데 개꿈으로 착각하면 끝아니에요? 외국은 태몽 안꾼다던데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신기해여
우리나라에만 있는거면 그냥 임신중에 꾸는 개꿈을 하늘에서 내려준거라고 생각한거아니에요?
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