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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형수 박인복씨 기자회견을 보고
게시물ID : sisa_1071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88
조회수 : 348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6/08 1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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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복씨 바른미래당 기자회견을 보고 느낀 점..

1 선거기간에는 수많은 네거티브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정치인인 김영환이 얍삽하게 이용해 먹는 거라고 생각한다. 김영환이 선거가 끝나도 이 분들을 끝까지 캐어하리라 생각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용하는 정치인때문에 진실이 왜곡되거나 사실이 호도 되어서는 안된다. 김영환은 진짜 짜증나게 재수없고 싫지만 김부선씨도 마찮가지고 박인복씨도 마찮가지고 약자들의 이야기만은 객관적으로 들어줘야 한다. 그 분들은 인생을 걸고 얼굴을 내민 것이다.

2 삼국지나 초한지등에서 자주 보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장수나 관리가 큰 일을 도모하다가 어이없이 숙청당하거나 발각되어 처형당하는 상황의  뒤에는 평소 그 장수나 관리의 '행실'의 문제가 뒤따른다. 

큰 일을 도모하는 것을 밀고한 밀고자는 관리의 노비나 그 집안의 하급관리였다. 노비의 아내를 겁탈해서 노비에게 증오를 심어주고 하급관리의 가벼운 실수를 엄하게 벌하여 증오를 심어주어 일의 정의로움과 관계없이 밀고자로 변신하는 것이다.

하물며 이재명에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당하고도 일방적인 고소와 고발, 스피커의 크기, 권력의 크기에 짖눌려 침묵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던 고통을 생각하면 이명박과 박근혜는 비교조차 안 될 만큼 무서운 사람이라는걸 새삼 깨달았다.

3 지금의 이 사단은 모두 이재명 본인의 책임으로 끝나는 꼬리자르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은 부추기는 주변의 칭찬에 춤춘 꼭두각시일 뿐이다. 물론 이재명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반문'으로 뭉친 꼴통언론인들, 팟캐스터하던 나부랭이들, 민주당 내에 반문세력들의 완장질도 책임을 물어서 추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4 약자를 괴롭히고 자신의 죄를 덮는 과정은 매번 같은 패턴을 보여준다. 이명박이 나라살림을 도둑질 할 때도 잘 먹히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 되면 여지없이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는 것과 같은 패턴이다. 이재명의 주변에는 '허언증' , '정신병자' 가 너무 많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이재명은 거짓말 하고 있다." 허언증 환자들의 증상은 이재명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치가 떨리게 무서운 놈이다. 이런 사람이 도지사가 된다면.. 살기좋은 경기도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한다는 말도 이제는 하지마라. 이재명을 찍는건 수치스럽고 더러운 일이며 나의 가족에게 해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빌미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을 지키는 일과 거리가 먼 일이다. 이재명을 정치판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여기저기서 이재명에 대한 폭로가 나타나고 있고 그 폭로를 해주시는 분들은 두려움을 이겨낸 분들이다. 알면서 입다물고 있는 것들은 613이 지나면 대차게 욕해주겠다. 그 전까지는 이재명만 까자. 낙선시켜야 한다. 반드시..
출처 제발 "문재인대통령 생각해서 이재명찍는다"는 미친소리 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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