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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2 1회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7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2 09:48:35
1. 오프닝
 
정우영 : 이순철 위원님들은 프리미어 12 우승을 이끌고 돌아오셨지만 나라가 부른다고 회사를 져버리심
 
이순철 : 캠프 나녀오고 주간 야구 시즌2 하게 됨.
 
안경현 : 유년기에 헤어진 동생을 찾았음. (개그맨 김대희) 친동생을 찾은 기분임.
 
정우영 : 안위원님은 봉중근 선수와 사이 어떤지?
 
안경현 : 잘 지내고 있음. 정인영 아나운서도 공서영 아나운서랑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
 
이순철 : 저는 이상훈 코치와 만나서 소주 한잔하면서 지도자로서의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있음.
 
정우영 : 서재응 위원, 우리는 이런 사람들입니다. 정근우 선수와 어떤지?
 
서재응 : 같이 골프도 다니고 연락도 하고 친한 형 동생사이가 됨.
 
정우영 : (2011 포스트 시즌 미디어 데이 사진 보며) 아, 저 아름다운 미소. 서재응 위원이 WBC 4강 진출 후 마운드에 꽂았던
태극기가 아직도 있다는 말이 있음
 
서재응 : 태극기를 세우고 싶다는 마음에 흙을 모아서 태극기를 꽂았음.
 
정우영 : 서재응 위원이 꽂을 태극기는 엄청 크기가 큼. 구장 관리인이 뿌리 제거하느라 고생중이라는 소문이 있음.
 
서재응 : 한 주의 이슈에 맞게 많이 공부하고 두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서 시청자 여러분께 재미있는 해설을 보여드리겠음
 
이순철 : 우리에게 물어봐야 도움 안됨. 정우영 위원은 한만정 위원과 사이 좋은지?
 
정우영 : 마산 갈때마다 술도 같이 하는 사이임. 이제 한줄평부터 시작
 
2. 한줄평
 
이순철 : 위기이자 기회의 2016 시즌. MLB로 스타플레이어 최다 유출. 시범경기지만 많이 찾아오고 계시는데 새로운 선수들이
공백을 메워야 희망의 불씨가 이어질 것
 
안경현 : 천하삼분지계. 삼성, 두산, NC가 나눠가지는 형태로 바뀌고 있음.
 
서재응 : 네버 엔딩 스토리. 야구에 대한 스토리, 팀들의 순위 관계는 여전히 진행 중
 
정우영 : KBO is My MLB. 농구 선수 단테 존스가 우리 나라 KBL에서 뛰면서 KBL is My NBA라고 언급한 것을 응용.
KBO에 대한 가치 , 자긍심을 계속해서 가져야 한다는 생각
 
3. 여의주 아나운서의  핫 7 : 캠프에서 주목받는 선수 7인 - 7위는 넥센 강지광 선수 , 6위는 롯데 박세웅 선수 , 5위는 NC 박석민 선수,
4위는 KIA 헥터 노에시 선수 , 3위는 KIA 김주형 선수 , 2위는 한화 윌슨 로사리오 선수 , 1위는 삼성 백상원 선수
 
서재응 : 백상원 선수는 주루만 제외하면 장타력, 수비, 선구안이 뛰어난 선수
 
이순철 : 저의 핫7은 백상원, 정의윤, 이천웅, 헥터 , 지크 , 웹스터 , 송은범임. 송은범 선수는 한때 윤석민과 자웅을 겨루던 우완 투수였음.
최근 슬러브를 구사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성공한다면 부활 예상
 
안경현 : 저는 김주형, 강지광, 조수행 , 죄형우, 나성범 , 로사리오 , 보우덴을 선택함. 조수행 선수는 정수근 선수가 생각나게 하는 선수임.
 
서재응 : 저는 장필준, 이준형, 오준혁 , 백상원, 임병욱, 김윤동, 김주형 선택. 장필준은 삼성 마무리 되라라 예상. 이준형 선수가
자리잡는다면 LG 선발 숨통을 틔게 될 것.
 
정우영 : 저는 백상원, 큰 이병규 , 박세웅 , 김광현 , 박석민 , 곽정철 , 니퍼트 선택. 큰 이병규 선수가 마지막 불쫓을 불태울 수 있을지 궁금함.
 
3. 2016 시즌 예상
 
정우영 : SBS CNBC 처럼 주식과 결합해봄. 모든 해설 위원이 삼성과 넥센의 하락을 예상했음. 대부분이 NC를 상승 또는 상한으로 평가
 
안경현 : 전력 유출 없고 박석민 영입 하나때문이라도 우승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
 
이순철 : NC 4-5선발이 단기전에서 경기를 잡아줄 수 있는 토종 선발이 나와주느냐가 관건.
 
서재응 : NC의 경우 두말할 필요가 없는 팀. 박석민 선수 하나만으로 쉬어갈 타순이 없게 됨.
 
정우영 : 안경현 위원은 두산 전력을 상승으로 봄
 
안경현 : 캠프와 시범경기를 보니 새로운 선수들이 또 나옴. 니퍼트 외에는 외국인 활약이 좋지 못했는데 올시즌은 좋을 것이라 예상.
'김현수 공백< 외국인 선수 활약'이라고 생각
 
이순철 : 두산은 군문제 해결을 빨리 하는 팀. 생전 처음 보는 선숙들이 많음. 외국인 선수만 잘하면 김현수 선수 공백은 느껴지지 않을 것.
 
정우영 : 시즌말에 이성곤 선수가 돌아옴
 
안경현 : 엄청난 전력 상승일 듯
 
이순철 : 누구인줄 모르겠는데 그 선수 성씨를 바꾼 것으로 알고 있음.
 
정우영 : 서재응 위원은 기아 하락, 이순철 위원은 상승으로 봄.
 
서재응 : 팀 타율이 5위 이상 올라간적이 없는 팀이 KIA. 윤석민 선발 들어간다면 하락. 마무리를 맡아준다면 작년과 동일.
 
이순철 : 야구는 투수놀음. 선발이 강해기에 이기고 들어가는 상황. 한기주 , 곽정철 선수가 시범경기 정도 활약만 해준다면
마무리는 집단 마무리 체제로 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 일단 선발이 강해져서 작년보다 나으리라 생각
 
정우영 : 전 해설위원이 롯데는 상승으로 평가
 
안경현 : 롯데는 뒷문을 책임질 확실한 마무리 영입으로 선두권을 위협하리라 생각.
 
이순철 : 롯데는 올해같은 전력을 만들기 쉽지 않을 듯. 올해가 우승 적기라고 생각. 신임감독이 어떻게 팀 분위기를 만드느냐가 관건.
 
정우영 : 5강 예상 차례
 
이순철 : 한화, NC, 두산 , NC ,  SK 5강 예상. 삼성은 윤성환 안지만이 언제 전력에 투입할지 의문인 상태. 외국인 선수 한명이 구속만
빠르고 제구력과 각도는 좋은 편이 아님. SK가 두 투수가 나갔으나 불펜이 약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안경현 : NC , 두산 , 삼성 , 롯데 , 한화 5강 예상. SK를 5강에서 제외한 이유는 셋업맨, 마무리가 사라져서 중간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많이 오리라 생각하기 때문
 
이순철 : 김성회, 신재웅, 박정배 , 전유수 선수가 있어서 저는 SK 불펜 약하지 않다고 생각
 
서재응 : NC , 두산 , 삼성 , 롯데 , 한화 5강 예상. 롯데가 과연 올해도 프런트 야구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지리라 생각
 
정우영 : NC , 두산 , 한화 , 롯데 ,  KIA 5강 예상. 삼성은 안지만, 윤성환이 언제 들어오느냐가 의문. 류중일 감독 계약 마지막해이기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 KIA는 싸울 수 있는 선발이 있어서 5강에 집어넣었음.
 
이 멤버 그대로 올스타 시기에 중간 점검 예정.
 
4. 이성훈 기자의 球와 숫자들 - 7년 동안 우승 4회를 기록한 현대는 2004년 말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9차전 혈투 끝에 우승한 현대는
모기업 어려움 속에 3명의 주축 선수가 이탈 (WAR 8.37 브룸바 일본 , 박진만, 심정수는 삼성으로 이적) 현대는 2004년말 16승 가까운
전력 손실을 입었음. 단일 오프시즌 WAR 감소 1위 기록임.
 
1999년 해태와 1998년 쌍방울 , 2009년 히어로즈가 2-4위 기록.
 
넥센은 올해 선수 6명을 잃었음. 30승 가까운 전력 손실을 입었음. 모기업 사정으로 몰락한 팀들을 뛰어넘는 압도적 전력 손실의 넥센.
2009년에 비해 3배 가까운 전력 손실을 맞고 2016년 시즌 맞이하는 넥센
 
삼성은 나바로, 박석민, 임창용을 잃고 WAR 17.2 감소 (오프시즌 WAR 감소 역대 2위).
 
하지만 두 팀은 새 얼굴을 계속 발굴해 낸 시스템의 힘이 있음.
 
안경현 : 저는 나바로 타격은 좋았지만 수비가 성실하지 못해서 실책으로 많은 점수를 줬다고 생각.  나바로 공백은 메우리라 생각
 
서재응 : 삼성이 몰락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던데 올해는 몰락까지 아니라고 생각. 몰락하더라도 5위안에 든다고 생각. 시즌 경험,
단기전 경험으로 인해 올해까지는 5강이라고 생각
 
이순철 : 넥센은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 하루아침에 이탈한 선수들 공백을 메우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바로 메우기 힘들 것.
 
5. B컷 스토리
 
서재응 : 선수가 아닌 상태에서 캠프를 처음 감. 위원님이라고 불리니 기분이 묘했음. 가서 보니까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음.
 
정우영 : 내년부터 서재응 위원 캠프에 안 데려가는걸로.
 
서재응 : 후배들이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음.
 
정우영 : 저, 안위원, 이위원은 추억이 있음. 과거 숙소 대란이 일어나서 한방 쓸뻔 하다가 이위원님께서 급하게 숙소 찾으셔서 나가심.
 
이순철 : 정우영 캐스터가 일부러 나를 골탕먹이는구나라고 생각했음.
 
정우영 : 저와 안위원은 수많은 뮤직비디오를 탐독하면서 시간을 보냈음. B컷 스토리는 각종 SNS에 주간야구 해쉬태그를 달고
올려주시면 방송에서 언급해 드림.
 
6. MLB 파크 및 각종 SNS와 함께 하는 FAN心 2016
 
정우영 : 자양동에 사시는 이순철 님께서 굉장히 열정적. 시범경기가 너무 추울때 시작한다는 의견을 SNS에 올리심.
영향력이 있으셔서 기사에 오른 듯
 
이순철 : 동명이인임. ㅋㅋㅋ. 강력하게 KBO에게 부탁드리고 싶음. 규약대로 캠프도 2월 1일에 가고 시범경기도 3월에 중순에 해야
따뜻한 날씨에 정상적으로 플레이해서 부상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
 
정우영 : 자양동 이순철 님의 의견에 동의하신느 듯
 
안경현 : 저도 동의. 일정이 너무 빠듯함. 시범경기 하고 나면 진이 빠짐. 각팀이랑 한경기만 하고 시즌 들어가면 마음적으로 몸적으로도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
 
이순철 : 오키나와 캠프에서 각팀들이 경기를 하고 다 중계를 되는데 시범경기는 각 팀이랑 한경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
구단 에서는 구장을 일찍 비워줘야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 문제도 해결 되어야
 
정우영 : 원정경기만 배정받는 팀들이 많았음.
 
서재응 : KBO에서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지방 원정경기가 많은 듯. 선수들은 지금부터가 시즌이라고 생각. 저도 SNS 자양동 이순철님의
의견에 동의함
 
이순철 : 필체는 알파고가 썼음.
 
정우영 : 그 SNS에 이순철 위원의 냄새가 남.
 
서재응 : 굳이 시범경기가 필요하느냐는 생각. 아니면 MLB처럼 선발 투수 한이닝에 30구 이상 던지면 이닝 끝나게 해줘야.
 
이순철 : 저도 전적으로 동의. 승패와 관계없는 시범경기. 80년대의 악습을 반복하지 말고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서재응 : 저는 시범경기만이라도 선발-마무리-후보 선수로 해도 된다고 생각.
 
이순철 : 올시즌 후 현장으로 복귀해서 실현하시길
 
7. 엔딩
 
이순철 : 정우영 캐스터는 녹화전에 좋아하는데 저희는 10개구단 분석해서 이야기해야하고 말잘못하면 비난받으니 괴로움
 
안경현 : 저는 즐거웠음
 
서재응 : 선수시절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해설자 데뷔 후 나와서 영광.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생각
 
정우영 : 주간야구 시즌2 첫방송 마칩니다. 올시즌도 신나게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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