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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부족한 감성으로 쓰는 차트시황, 7/22일 이후 5차 AS입니다
게시물ID : economy_14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사치201호
추천 : 4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8/11 23: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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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 참 좋네요. 제목대로 제가 지금 쓰는 글은 근거가 부족하고 감성으로 쓰는 글입니다.

아래글들 리플들중에 이런 주옥같은 멘트가 있어서 가져와 씁니다.(비판은 아니고 제글이 진짜 그거라서...)


하필이면 계속 예정흐름대로 가고 있고 지금이 또 분기점이라서 AS안하기가 쫌 그렇습니다.


지난 글은 출처에 있고... 일단 지난글에서 1차적으로 1980까지 열어두라는 부분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제가 이 글을 또 쓰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서 반등포인트라고 매수의견 내거든요;;;;

근데 그분들 의견이 틀렸다 뭐 이렇다기보단...

지금 여기서 반등.. 있을 수 있지만 없을 수도 있고 여기에서 매수를 하면 칼같은 손절과 대응이 필요한데

진짜 자기가 이런 상황에서의 대응의 방식들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면 여기선 매수의견을 '내면' 안됩니다.

자신이 매수하는건 괜찮지만 남이 자신의 매수의견을 기반으로 섬세한 거래를 하긴 힘들거든요...


해서 지난글에서 썼던것과 마찬가지로 여기 이부분.. 화끈하게 열어주세요.

반등해도 무시합니다. 물론 여기서 추가 하락이 있어도 무시합니다.

'즐겁고 가볍게 근거가 부족한 상태로 감성 풍만하게 하는 예상'으로는 여기서 하락입니다.


여기서 대응은, 저라면...

상승시 2050선에서 하방베팅을 해볼겁니다. 재상승시 2100선에서 하방베팅을 한번 더할거고요.

여기서 하락시 1950까지 열어둘거고요, 상방베팅은 정말 열심히 꾹 참을겁니다. 언제까지? 이 전 글에 있습니다. 1년이평까지...


패러다임 쉬프트 얘기를 이번에도 안할 수 없는 이유는 이번 페러다임이 뭔지 급하게 판단들 하지 마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시기가 주식으로 돈 좀 벌어먹고 살고 있다 하는사람들 대규모로 훅가는 시기같아서 또 말씀드리는겁니다.

일반적으로 가볍게 투자하시는분들은 여기서 느긋하게 버리는 구간을 크게크게 설정하면서 가져가시고요...

진짜 조급해지기 쉬운 구간입니다.


전문적으로 투자하시는분들도 여기선 급류에 휩쓸리지 마시고 조금 떨어져서 물살이 어떻게 흐르는지 잠깐 지켜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차트가 자칫 빤해보일 수 있는데 이럴때 훼이크 장난 아닙니다.

4월 2189까지의 오버슈팅도 그렇고... 진짜 힘든장입니다.


그리고 오늘 음봉이 뜻하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이걸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자기께 되는게 아닌것이 차트라서

이런건 그냥 화두로 가볍게 던지겠습니다.


시장은 요물이라 사람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그 확신을 기반으로 파탄으로 몰고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자는 발전이 없다는 말을 가끔 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주고 수익을 안겨주던 투자법과 매매법들,

이번타임에 한발 물러서서 점검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건 뭐.. 꼭 지금만 해야하는게 아니니까요...


주기적으로 내 무기를 갈아주고 지금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는것은

롱런하기 위해 정말 중요한 부분인 듯 합니다.

하필 장이 더러우니 지금 하는건 어떻겠냐 권하는 것 뿐입니다.


이쯤 되니까 예상의 영역을 훌쩍 넘어선 대응 위주로 장을 포괄적으로 다룬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락 안가면 6차 AS는 없는거로 하죠. 슬슬 진짜 부담되서...


틀리게 되면 다음 분기점에 나타나서 가벼운 예상 한번 더 던지겠습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3786&s_no=1060202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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