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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고민Ω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03 18:31:49
아휴... 수면제 겨우 80알 모아놨다 안돌아가는 머리로 겨우 생각한 방법이 수면제 80알 올인하고 연탄피워놓는 방법이다 그놈에 돈이뭐라고 정말 사람비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 근데 여기와서 이렇게 끌쓰고 있는거보니까 무섭긴 한가보다 사실 무섭긴무서워... 정말 무섭다 물론 모든원인은 나에게서 비롯됐지만 야... 돈 몇십때문에 사람을 여기까지 몰아세우면안되 내가 분명히 취직해서 첫월급받으면 꼭 갚아준댔지 그리고 너 나한테 돈빌려줄때 아무때나 여유생기면 1년뒤에 갚아도 좋으니까 신경쓰지말라고했지 나 정말 나한테도 이런친구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기분좋았다 그리고 얼마뒤 취직하고나서 너한테 제일먼저 알려줬잖아 그래서 회사어디냐고 물어보는 니말에 알려주고 나니까 어? 거기 내친구도 다니는덴데 잘됐네 하면서 통화할때는 정말 니일처럼 기뻐해주더라? 근데 오늘 출근해보니 회사에서 사람들이 하는말이 친구돈빌려놓고 안갚는 아주 뻔뻔스러운놈이 돼있더라... 그와중에 과장님이 사람이 그러면 못쓴다 인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그만나오라더라? 야이 나쁜자식아... 나 지금 취직한지 3일됐다... 아니지 31일날 채용됐으니까 신정이라 쉬고 하니 첫출근이야 그리고 나서 내가 너한테 전화해서 나 짤렸어 너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다닌거야 라고했지? 근데 니가하는말 듣고 그냥 어안이 벙벙하더라 없는말 한것도 아닌데 왜화내냐구? 회사짤렸는데 니돈 어떻게 갚을꺼냐구? 야이 개자식아...니가 했던말은 팔다리 다 짤라놓고 왜 못뛰냐고 닥달하는거랑 똑같은말이야... 그리고 우리집에는 왜 내가 너꼬드겨서 돈빌려가고 안갚고 있단말은 왜하냐... 우리집 사정 뻔히알면서... 집이 잘살면 너한테 돈 빌렸겠냐 후... 물론 1차적 원인은 나한테 있지만 너 정말 그러면안되 니 면전에 대놓고 이런말 못하는나도 멍청한놈이네 잘먹고 잘살아라 개자식아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똥글싸질러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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