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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스포츠 2016 KBO 감독에게 듣는다 파트2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7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2 13:50:37
(1)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오효주 : 올시즌 목표는?
 
김태형 : 당연히 2연패가 목표. 선수들은 하던대로 하면 될 듯
 
오효주 : 니퍼트에 바라는 점은?
 
김태형 : 시즌 끝까지 로테이션 지키는 것
 
오효주 : 양의지 선수 쉬게 해줄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다던데?
 
김태형 : 그런 이야기 한적은 없음.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경기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오효주 : 김현수 선수 공백은 느끼시는지?
 
김태형 : 타선 연결고리에서 느껴지는 공백. 하지만 가능성 보여준 박건우와 포지션 변경한 김재환이 경합 중
 
오효주 : 닉 에반스에 대한 기대치는?
 
김태형 : 니퍼트와 마찬가지로 시즌 끝까지 빠지지 않고 함께 가는 것. 주로 지명타자와 1루수로 출전시킬 것.
 
오효주 : 2016년 보여주고 싶은 야구는?
 
김태형 : 작년과 같은 두산의 모습 보여드릴 것. 선수들에게 고마움. 올해도 작년같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송진우 :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음. 지난 시즌 돌이켜보신다면?
 
류중일 : 가장 아쉬운 한해였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시즌 준비할 것
 
송진우 :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소득은?
 
류중일 : 선수들이 이기는 야구를 알고 전력 이탈을 잘 메워준 것이 소득
 
송진우 : 고민 안고 캠프를 시작했을 듯
 
류중일 : 나바로 , 박석민 선수 공백을 메우는 것과 신인 투수 발굴이 고민
 
송진우 : 선수단에게 바라는 점은?
 
류중일 :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임하길
 
송진우 : 마운드에 대한 우려가 큰데?
 
류중일 : 이케빈, 최중현 선수는 꾸준히 선발 수업을 시킬 것.
 
송진우 : 차우찬 선수 보직은?
 
류중일 : 선발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시범경기 후 판단 예정
 
송진우 : 박석민과 나바로 공백 대안은?
 
류중일 : 발디리스가 나바로 만큼 해줬으면. 박석민 선수 공백이 큰 것은 사실. 조동찬, 백상원, 김태완이 메워주길
 
송진우 : 2016 시즌 각오는?
 
류중일 : 새 구장에서 새로운 각오로 좋은 성적 보여드릴  것.
 
(3)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장성호 : 지난 시즌 15년 만의 복귀 후 시즌 치른 소감은?
 
김용희 : 아쉬운 시즌. 프로 생명은 곧 성적. 지난해 준비가 부족했던 시즌.
 
장성호 : 불광불급 강조하신 이유는?
 
김용희 : 머리, 가슴, 배가 있어야 (지식 , 정열 , 배짱). 선수들이 미쳐야 팬들도 함께 미친다고 생각
 
장성호 : 야수 구상은?
 
김용희 : 포수 공백은 이재원 선수가 잘 메워주리라 생각. 센터라인은 지난해보다 강해지리라 생각. 고메즈는 유격수 기용
 
장성호 : 고메즈에 대한 기대치는?
 
김용희 :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고 장거리 타격도 할 수 있는 선수. 3할 20홈런 100타점 해준다면 상당히 좋을 것
 
장성호 : 최정, 김강민 몸상태는?
 
김용희 : 최고 컨디션임. 훈련 거르지 않고 모두 소화. 
 
장성호 : 클린업 트리오 구상은?
 
김용희 : 3번 최정 , 4번 정의윤 , 5번 박정권
 
장성호 : 5선발 구상은?
 
김용희 : 박종훈 선수가 지난 시즌 성장한 모습 보여줌. 문승원, 문광은 , 이정담 , 채병용 선수도 함께 경합 중
 
장성호 : 박희수 선수 몸상태는?
 
김용희 : 투수진 모두 몸상태 최고. 지난해보다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기대.
 
장성호 : 강하다고 느끼신 팀은?
 
김용희 : NC와 한화라고 생각.
 
장성호 : 팬들에게 하실 말씀은?
 
김용희 : 젊고 재미난 야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이용철 : 긴 기간 전지훈련 중이신데 성과는?
 
김성근 : 부상자가 많아서 팀플레이 완성은 절반정도로 성과는 없는 듯
 
이용철 : 지난 시즌 평가하신다면?
 
김성근 : 불안했던 시작이지만 선수단이 잘 따랐음ㄴ. 후반은 감독 계산 착오가 아쉬웠음. 아직 올시즌 구상도 제대로 안 되고 있음.
 
이용철 :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을 정한 이유는?
 
김성근 : 의식 변화를 위해 정함
 
이용철 : FA 영입 선수 중 기대주는?
 
김성근 : 모두 기대 중
 
이용철 : 정우람 선수 몸상태는?
 
김성근 : 머리요? 우람이 머리가 많이 빠졌음
 
이용철 : 몸상태는요? ㅋㅋ
 
김성근 : 최상임.
 
이용철 : 선발 구상은?
 
김성근 : 타구단은 4-5선발 고민인데 우리는 2선발부터 고민. 배영수는 팔꿈치 수술 후 여전히 회복 상태.
 
이용철 : 포수자원이 풍부한데?
 
김성근 : 차일목은 2루와 3루 도루시 문열어놓아서 자동문이라 불렸는데 이제 문이 닫혔음. 로사리오가 포수 한다면 팀이 망한 상태라고 봐야
 
이용철 : 스피드 야구를 강조하셨는데. 기록과 선수는?
 
김성근 : 장민석에게 큰 기대. 3번에서 쳐주기를 기대.
 
이용철 : 지휘한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했는데
 
김성근 : 올시즌은 진출 안하면 잘릴 수도 있으니 위험한 상태
 
이용철 : 까다로운 팀은:?
 
김성근 : NC. 작년에 많이 패배
 
이용철 : 김성근 감독님께 야구는?
 
김성근 : 물과 같은 존재
 
이용철 : 각오는?
 
김성근 : 포스트시즌 끝날때까지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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