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가족 모임때문에 펜션으로 놀러갔는데
아깽이 세마리가 있더라구요!!!하악하악 카와이잇!!!
펜션 주인이 기르는 고양이 같지는 않고 길냥이들 인데 펜션에서 사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와타시 닝겐데스가 너희들을 찍어주겠다능 가만히 있으라는!!(후후)
냥이들이 사람 손을 탔는지 잘 따라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심쿵심쿵
총 3마리였는데 3마리가 한꺼번에 나온 사진은 없고 ㅜㅜ 사실 3마리다 똑같이 생겨서...
그 아이가 그 아이 같았습니다..ㅋㅋㅋ(미안 냥이들아 내 눈썰미를 용서해다오)
말이 길었죠? 바로 사진 투척 ㄱㄱ 할게용
그르릉 뭘보냐 닝겐!!!!
저 뒤에 작게 친구 두마리도 보이네요 ㅎㅎㅎ
이대로 움직이지 않을꼬다냥!!!
이 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베스트 컷이에요
하 뒷모습이 너무 귀엽잖아!!! 납치 욕구가 폭풍상승했습니다만..참았어요..
멍때리는 냥이 머엉~~
노..놓거라!! 놔랏!!! 감히 닝겐주제에 날 들어올리다니!!!캬르릉!
"있잖아 어제 내가 말이야... 어쩌구 저쩌구 속닥속딱 키득키득 가나다라"
뭘보냐능
인생무상 냥이 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