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만큼 지금 지니어스를 재밌게 만들어갈만한 사람이 있을 까요?

 

전 장빠입니다만,, 사실 시즌 3하고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 (하지만 틈틈히 개그를 빵빵 터뜨려 주고 있고

 

플레이 방식 또한 그게 제일 잘할수 있는 방법으로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참가자이기 떄문에 재미가 없어서진다고 그의 플레이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플레이 방식이 장동민스러워서 좋고요.. 암튼 장동민을 너무 좋아합니다.

욕만해도 배 붙잡고 웃고마는 노예에요)

 

그런 저에게 김경훈이 새롭게 마음을 흔들어 버리네요.

 

시즌 3에서 뻥치지마  ㅋㅋ 그거 욕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전 진짜 배 잡고 웃었거든요. 개초딩 느낌으로 .. 웃기구나 ..

 

 

그런데 이 사람 .. 회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속도로 성정하네요.

 

절대 불가능할것 같은 신뢰도 얻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버렸어요.

 

마치 강백호를 보는 느낌 ㅋㅋㅋ

 

김경훈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또하나의 커다란 재미가 된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장동민,김경훈,김경란,오현민,콩,최준석(도 점점 호감)

 

제가 좋아하라 하는 사람만 남아서 큰일이네요. 지금부터는 누가 떨어져도 마음이 아플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