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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8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뿡쟁이뿡뿡★
추천 : 0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12 00:37:13
제목그대로 남편이바람핀것을 인정앙해서 고민이에요
저번에 술집여자랑 헌팅하고 스킨쉽한것까지 들켜서 많이 싸웠어요....
그문제때문애 많이 싸우고 넘어갔는데 오늘또 그문제 때문에 이야기가 나왔어요 ...
아직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디
남편은 제가 희생하기만을 바라네요
처음에는 시댁문제로 이야기 나누다가 어쩌다 바람이야기가 나왔어요
남편은 외아들에다가 아직 결혼한 친척도 없어서 제가 유일해요 며느리는 그집안에..
그집안에 무조건 가야한다네여
전 그렇게는 못하겠다 이번으누처음이니 당연히 가지만 다음번에는 남편이 바람폈던걸 생각해서 못가겠더 했더니 저보고 이기적인 년이라네요 ㄹㅎㅎㅎㅎㅎ
어린나이에 남편하나 믿고 시집왔더니 벌써 비람피고 그래놓고 제 의무니 시댁에 대한 예의는 지키라하네요 ㅎㅎ 어이없습니다 솔직히 ...
제가 왜 그렇게ㅜ해야되눈지도 모르겠구요
남편이 처음 바람핀 이후 한번 더 걸렸어요저한테
봐줫죠 그때는..
그땨 봐주면 안됐었나봅니다 자기가 뭔 그렇게 잘못했냐고 반문하더군요
하 지금이라도 깔끔하게 갈라서고 싶은데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혼인신고를 해버려서 그것도ㅠ어렵습니다
엄마아빠한테 죄송스러워요 정말 뭐하러 이런결혼을 강행했는지
그냥 혼자살걸 .....
답답허고 외로운 맘 뿐입니다
어떻개 해야될까요 ㅠㅠㅠ
술마시고 적는거라 맞춤법이 많이 틀린점 이해해주시실 바랍니다 ...ㅠㅠㅠ
저 진짜 이제그만하고 싶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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