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제 상병 2호봉인데 전역이 보이질 않네요...이상하게 이번 휴가는 복귀하기가 더 싫으네요
오유에 얼마만에 글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언젠가부터 안하게 됬었는데...간만에 들어와 보네요
음 입대하기전에 고민게시판에 좋아하던 대학 동기 관련된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결국 입대 18일 전에 그친구랑 사귀게 되었는데..전입 이틀만에 헤어졋네요 ㅎㅎ;;
이제 입대한지 한 1년 쫌 넘었는데 요즘들어 이상하게 진짜 뼈에 사무치게 외로운것 같아요
후...빨리 전역하고 싶다...ㅠㅠ
위로받고 싶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