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반말로 일갈 하시면서 야단을 치시는데,
여기가 나이 어린 사람들만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설령 나이가 어리다 하여도 왜 반말로 시작하고 하대하듯 야단치면서, 근거도 빈약하고, 상대를 설득할 의사조차 없이 윽박 지르는 글들이 주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시게에 계신 분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남여가 서로 존중하며 토론하는 분위기가 주가되는 게시판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자한당 알바 게시판이라는둥, 남경필 첩자들이 장악했다는둥, 알바비 얼마 받냐는둥.,.."
개인적인 의혹을 갖고 질문을 남기실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게시판에 님들이 만든 글을 읽는분들을 최소한 존중은 하면서 말씀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리적이고 상대를 설득할 논리는 찾아보기 어렵고, 왜 남경필을 찍어? 어떻게 자한당을 찍어만 외치시는 분들의 글을 보다보면 답답하고, 얼굴이 화끈거려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을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