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은 한번도 스스로가 전략을 세우거나 하지않고 다른 사람이 세워놓은 전략에서 끌려다니네요

게임이 처음부터 원할하게 흐르면 그냥 물흐르듯이 승리하고 중간에 뭐가 틀어지면 

"뭐야? 어떻게 된거야?" "난 어떻게해야돼?"


 스스로 뭔가를 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보면 홍진호 아니면 장동민연합에 올라타서 자기의견은 없고 끌려다니고 뭔가 롤도 없고 매력이 없어요

배신하면 최정문 독재하면 장동민 계산은 오현민
트롤짓 김경훈 독고다이 이준석

 지금까지 플레이해오면서 지니어스 안에서의 캐릭터가 있는데 김경란은 음 ...이러네요
그냥 플레이어 특유의 게임스타일이나 캐릭터가 없는것 같아요
인정의호소하는 캐릭터 정도...
자신의 인맥을 이용한 정치게임이라도 좀 하든가

    
그리고 제일 이쉬운건 홍진호네요
전직프로게이머의 승리를 열망하는 홍진호는 어디가고 프로방송인만 남았네요
개인적인 홍진호 감상평은 방송이미지관리 ㅠ


 지니어스 1멤버들 분발좀했으면해서 걍 넋두리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