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인 숫자이지요... ㅋㅋㅋ
뱃살도 엄청 나오고, 무엇보다 원래 입던 옷이 살 덕분에 찢어지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상의며, 하의며 원래 입던 옷중에 맞는 옷이 현재 전혀 없지요.. ㅋㅋㅋ
먹는 음식의 총량도, 그 무엇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의사 선생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대사가 교란된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약이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약도 바꿨겠다, 오늘부터 제대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24주, 6개월을 목표로 총 34kg 감량에 도전합니다.
다이어터분들 모두 화이팅해요!
12주 뒤에 중간 보고하러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