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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71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맨★
추천 : 3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9 00:33:11
몇일 전이 어머니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생일의 주인공은
하늘나라에서 고히 자고 있을겁니다.
그 날 하루는 하늘이 하루종일
비를 내려주었습니다..
마치 그 날 밤
이불을 덮어쓰고 누워있는
제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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