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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득에 실패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71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ereishe
추천 : 38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08 23:22:21
이재명 전 성남시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죽을 힘을 다해서 낙선운동을 하라고..
제가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군요...ㅠㅠ

주위에 찾아보니, 
경기도 사는 지인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그 지인들을 만나서 2번을 영업했는데.
자한당 지지자 아니냐란 모욕적인 의심을 받았네요. ㅠㅠ

읍읍의 문제에 대해서 10분 이상
(일목요연이 아니라) 생각나는 대로 약 10가지 정도의 의혹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나.
한분은 반반 정도 생각하시고,
한분은 마치 10여년 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처럼 완고하시더군요.

결국 영업에는 실패했습니다.

음.
며칠전에 "무현, 두 도시 이야기"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감상평은 따로 적지 않습니다.

제 삶은 이 사람들의 "통치기간"에 있습니다.
문재인-박근혜-이명박-노무현-김대중-김영삼-노태우-전두환-박정희"

그 시간들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악인은 결국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업실패는 제 영업능력의 부족입니다.
악인이 충분히 악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다만 그 거울이나 렌즈가 제 모습을 비추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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