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포퓰리즘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고 계십니다.
포퓰리스트가 대중의 환심을 사고 나면
그 대중을 이용해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회적 약자를 고립시키고 탄압합니다.
자기형도 성남시 비리를 캐던 여성도 한 여배우도 모두 정신병자로 몰리고 탄압당했지만 그 누구도 그들의 말을 들어줄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를 대중을 마비시킨겁니다.
아직은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약자에게만 국한됐지만 그가 더 큰 권력을 쥘수록 한지역을 한세력을 대중과 분리시키고 탄압하리란건 너무나 뻔한것 아닙니까
우리는 오늘의 이 사태를 뼈저리게 반성해야 합니다.
마지막 쓸대없는 말은 지웁니다.
어리석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