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남경필 기사에 대한 추천 매크로 의심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이 내용은 모두 글쓴이 본인이 확인한 것으로, 현재 수사중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선거기간이 끝나고 나서 그들을 잡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제보한 지 2주가 훨씬 지났으나 성남경찰서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비난한 사람을 잡았다는데.

이들 역시 심각한 여론 조작을 획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댓글 정책을 바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사건을 발견하고 추적하면서 참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론을 조작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하는 게 너무나 쉽다고요.

이 댓글을 다는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에서 만들어내는 프레임들...

트위터에 나오는 과격한 내용들...

그게 정말 그 사람인지, 믿을 수 있는 내용인지 다시 한 번 비판적으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01173247115 이재명 '악성댓글 응징'..남경필 '매크로 조작 의심'

남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달 15일 한 일간지의 '남경필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들고 나왔다 되레 역풍' 기사의 경우

2만개가 넘는 추천 수를 기록한 댓글 3건이 사라진 상태"라며

"단시간에 댓글 여론을 조작하고 의심을 피하려고 삭제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언론에도 잘 다뤄주지 않습니다.

딱 한번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위 3건만 있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이런 짓을 해 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내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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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잘 안보이시면 원글 링크의 PDF파일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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