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당시에는 왜 굳이 마케팅의 일환으로만 보느냐- 순수하게 보자- 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런건 다 사전 밑밥 깔아놓는거네요.
확실히 소개도 안하고 어제 행사에서 다짜고짜 레이디가가 노래부르는데
누구지.. 누구지.. 하다가 " 아!! 아이폰녀다!! " 하게되더라구요.
이런게 효과는 있네요. ㅎㅎ
그분 이름은 기억 안나도 "아이폰녀" 는 기억나니 말입니다.
그뒤에 팝송 하나랑 자기노래 하나 더 부르고 가셨음.
행사는 리츠칼튼 호텔 클럽 에덴, 엘르 엣진에디터파티였음.
동영상도 찍었는데 원래 부르신거에 비해서 녹음이 개떡처럼 되어서 ;;
혹시나 악플달릴까봐 사진만...
노래에 특별한 개성이나 매력은 모르겠지만 정말 깔끔하게 잘 부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