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 지니어스의 상징의 아이콘이란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왜 이리 쉴드를 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겜인데 그냥 오늘은 별로였다 하면 될것을

왜 이리 입장이니 하면서 쉴드를 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히 이번 화를 장오와 홍란을 바꿔보고 말해볼까요?

동오는 어설픈 스탠드로 동오콩란 연합에서 선을 긋습니다. 자리배치는 장오 콩란 자리가 바뀝니다.

1라에서 홍진호가 앞번호라 나 먹고 갈래 하면서 배팅을 했읍니다. 근데 오가 내가 먹을게 하면서 

먹읍니다. 2라에서 홍진호가 다시 내가 먹겠다며 배팅을 했읍니다. 근데 오가 페가 좋다면서 먹습니다.

2라까지 홍진호는 꼴찌입니다. 3라 장동민이 내가 먹는다면서 먹습니다.

현제 칩상황이 1등 오 2등은 장 꼴찌는 홍입니다. 

근데 이미 이대로 가면 홍은 데스입니다. 어때요 재미있나요? 이때 콩란이 할수있는게 뭐가 있어요?

콩의 정치력이 있어서 문찌석을 포섭이나 할수 있을까요? 아니 다수연합을 싫다고 했으니 데스확정인가요?

백보양보해서 콩란 한번씩 먹었다고 하고 다음 여기 콩빠분들이 하는 의무는 없다 도와줄 의미는 없다는

찌석 이 먹을 차래를 이야기 해볼까요?

홍이라면 여기서도 문을 도와줄려고 했을까요? 아님 데스로 지목하려고 할까요?

7화 스탠스에서 찌찌갓에게 가서 고자질할정도면 장동민처럼 왕따 작전할텐데 아닌가요?

아니면 다시 양다리 걸쳤다는 4라부터 시작해서 장동민이 하는걸 홍진호로 바꿔서 생각을 해보시죠. 

그럴때 과연 이 게시판에서 어떤 말이 많을지 상상해 보셧나요? 배신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이미 완벽한 승리가 눈앞인상태에서 4라에서 살려주고 우린 할건 다했어 하고 콩이 하는 걸 방해를 한다면?

입장만 바꿔봤을뿐이지만 장동민이 이뻐보이시나요? 그래서 홍의 전략대로 우승하고 생징이라도 얻었나요?

좋아하는건 뭐라고 하지 않죠. 하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이때 이랬으면 어땠을까 아님 이런 전략이였음 어땠을까? 하는 건 좋지만

이미 벌어지고 끝난상황에서 의미를 부여해서 쉴드를 치는거나 다른 사람 깍아 내리는건 아무리 봐도

좋아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몇자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