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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찌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5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갓헬
추천 : 4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2 16:10:50
저는 이준석의 평판을 그리좋게보지않습니다
이것은 지니어스 밖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장동민은 분명 406에서 "우리넷이 탑4를 갔으면좋겠어"
라고 했지만 김경란은 본인을 불신할수밖에 없게하는 플레이를하였고
홍진호는 병풍설이돌며 자신의 평판을 바로잡으려 407메인매치를 결국 장동민을 배신하고 
분탕질밖에 하지못하는 플레이로 데매의 지목당할 명분을 만들어버리죠
 
408 예고편에는 장석찌 연합플레이로 보여지는 화면이 송출되었지만 뭐
세사람다 임기응변이 뛰어나니 어떤플레이로 전개될지는 예측하기어렵겠습니다
 
407을 보면서  장석찌가 우승하기를 기원하는 가장큰이유는
"콩란 우승막으려면 니가 데매가야해"
"그럽시다" 
 전혀 장석찌 연합에서는 데매에대한 두려움따위는 없다는점과
데매의 이점을 생각할수있다는것
"먹은가넷 다 경훈이 줘"
"그럽시다"
물론 가넷매치의 가넷보유량은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팀원에대한 보상 그리고 그에따른 신뢰를 더 먼저생각할줄안다는점
 
406에서 김경란은 "자신은 데스매치에 가려는 전략따위 생각해본적없다" 라고 인터뷰합니다
 
보통 플레이어들이라면 이렇게생각하는게 맞겠죠
왜 굳이 메인매치에서 살아남으면되는데 데스매치를 가려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은 달랐다는점
 
생즉사 사즉생을 생각할수있는것은
그만한 능력과 자신감이 존재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석찌 당신들의 당찬포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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