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연구한 신기술을 게릭터에게 뺏깁니다.
우앙 좋네요!
ㅎㄷㄷㄷㄷㄷ
오늘 좀 까칠하다?
하극상에도 어버이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남박사
뻔한 임무군요.
이새끼 봐라??
한번은 뻐겨도 두번은 안된다.
저 어이없는 표정을 보세요. 새파란놈이 저러니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솔직히 좀 심하다.
오늘은 성질이 급하군요. 버드미사일 성애자를 닮아가나...
맞습니다 지구를 지켜야죠.
삐지지 마세요.
이때 뼝이 나섭니다.
최고상관을 다스리고
윗상관을 잘 설득합니다.
거기다 눈물까지
리더니까 못이기는 척 하고 결국 임무를 수행합니다.
보면 뼝이 윗선 통제도 잘하고 의외로 활약이 대단합니다.
이놈보면 폼만 잡지 돌아가는거 보면......... 더 이상 말은 않겠습니다.
이렇게 출동하고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