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건 기본적으로 그렇다치고
전 결혼해서도 그 전에 서로 만나고 있는관계라해도 너무 사귀는 초반이아니면
부모님께도 소개해주고 그런게 참 좋은거같은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놓고보면 여자친구의 부모님한테 예의바르게 잘 하고 자주 찾아뵙고 하는 남자친구 별론가요 ?
저는 엄마랑 놀러다니는 딸들이 그렇게 엄청진짜무지많이 예뻐보여요
그래서 결혼하면 꼭 나중에 나는 우리부모님한테도 잘해야게지만 여자친구 부모님한테도 엄청 잘 해드려서 이쁨 많이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참 이상적으로 그려졌구요
그렇다고 여자분들한테 남자집 가족들한테 잘하라거나 그런건 절대아니구요( 그건 뭐 불편할 수 있으니까요 .. )
딱 얘기하자면 여자친구 가족들(특히 부모님 )한테 잘하는 남자친구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