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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6 1호점 2016 시즌 프리뷰 파트2 (새 멤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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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5 12:51:27

1. 오프닝

 

윤동현 : 라디오볼을 떠나신 정철우 기자님 대신에 새로 영입된 인천 고등학교 - 건국대학교 사이드암 투수 출신의 1985년생

윤동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아프리카 TV에서 kt 편파방송 진행 중인데 라디오볼에서는 중립적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안치용 : 2호점에서 1호점으로 승격된 안치용입니다. 2호점은 순주가 책임지고 있는데 방송이 안 늘어서 문제.

 

정세영 : 저는 시즌3부터 해왔는데 두분을 새로 맞았는데 분위기가 경박스럽고 좋음.

 

윤동현 : 저는 캐스터도 아니고 해설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음. 정철우 기자님 자리를 대신하게 되서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하게 됨.

 

2. 넥센과 삼성의 1 대 1 트레이드

 

윤동현 : 채태인 선수와 김대우 선수의 트레이드 성사. 어제 두 선수 모두 성사. 낯선 시기에 트레이드가 성사.

 

정세영 : 시즌전 3월에 했던 트레이드는 드물었음. 양준혁과 손혁 & 현금 , 마일영과 마정길 트레이드 외에는 없었음.

 

시즌전에는 팀을 만들어가는 시점이기에 트레이드가 많이 나오지 않음.

 

안치용 : 트레이드를 원하는 선수들이 있기는 한데 그 입장을 구단에 말하기가 힘듬. 같은 포지션에 넘기 힘든 산들이 있을때

트레이드를 마음속으로 원하고 있는데  2군 선수들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미국처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만들어진다면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

 

정세영 : 트레이드는 어려운 것. 지난해를 기점으로 각 구단들이 유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올시즌에도 많은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리라 생각

 

윤동현 : 경험자 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트레이드 될 때 기분이 상했다거나 희망했던 것이 있다면?

 

안치용 : 2009년 7월 28일 점심 식사 후 운영팀장님께서 트레이드 이야기를 꺼내심. 전혀 예측하지 못했음. 바로 LG와 관계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했더니 SK에서 몇 시까지 나오라고 해서 일반 트레이닝복 입고 특타를 하고 잠실 야구장 가서 3번타자로 출장

 

팀 성적, 개인 성적이 좋았기에 SK 시절이 LG 시절보다 더 기억에 남음.

 

윤동현 : 특타의 영향이 있었다라고 보는지?

 

안치용 : 야구를 했던 사람이 왜 그런 질문을 하시는지. 솔직히 큰 효과 있는지 모르겠음. 지금은 감독님이 저를 어려워하시니

이런 자리에서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음.

 

윤동현 : 유불리를 따져볼 시간

 

정세영 : 감독들은 모두 윈윈으로 평가. 류중일 감독은 채태인 선수가 무릎에 물이 차는 현상으로 고민이 있었고 구자욱이

있었기에 채태인 선수를 트레이드로 활용할 수 있었고 염경엽 감독은 윤석민 선수가 1루수를 맡겠지만 풀타임을 썼을때

채태인 선수와 상생을 하면서 팀 타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생각하고 건강한 채태인이라면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음

 

안치용 : 건강한 몸으로 풀타임 소화하게 도왔주겠다고 말한 염경엽 감독. 통산 타율 3할로 확실한 매력이 있음.

 

정세영 : 삼성의 뒷문이 불안한 상태인데 김대우라는 젊은 선수가 오면서 메워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트레이드에 만족하는

류중일 감독

 

안치용 : 선발, 롱릴리프, 필승조 모두 가능한 김대우 선수. 5선발 자리 펑크시에 들어갈 수도 있고 권오준과 함께 중간에서

힘을 보탤 수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선수.

 

정세영 : 군대 걱정없이 삼성에서 활용가능한 매력적인 선수. 언더핸드라는 희소성 측면에서도 삼성 마운드에 힘을 주리라 생각.

 

구단에서 윈윈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넥센 행보가 의아한 것이 리빌딩으로 간다고 했는데 채태인 선수를 받아온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안치용 : 1루 리빌딩 가능 자원이 많아 보이지 않음. 공격야구를 하던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감. 희망적이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내년 시즌에 조상우, 한현희 선수가 합류하고 강윤구 선수,가 합류하기에 투수력의 팀으로 바뀔 수도.

 

윤동현 : 지난해 트레이드 설의 주인공이었던 채태인 선수

 

정세영 : 기사에 실명거론이 되지 않았지만 채태인 선수를 2-3년 전부터 몇몇 구단들이 트레이드로 데려오려고 접촉했었음.

 

구체적으로 거론된 시점은 지난해 올스타전 전후.

 

윤동현 : 업계에서 돌고 있는 트레이드 설이 있다면?

 

정세영 : 삼성이 이번 트레이드가 구단이 아니고 모기업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라면 삼성이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해나가리라 생각.

 

단순히 상대구단과 서로 윈윈하기 위한 트레이드 차원이라면 단발성으로 끝나리라 생각.

 

안치용 : 선수들은 자기 팀의 선수가 나가고 다른 팀에 있던 선수가 들어오면 자신들도 언젠가 트레이드 대상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기에 트레이드 직후에는 분위기가 어수선해질 수 밖에 없음.

 

윤동현 : 채태인 선수를 주고 좌완 투수와 또 다른 투수를 영입했어야 한다는 삼성팬이 계심

 

안치용 : 트레이드는 한 시즌을 무조건 지켜봐야. 채태인 선수 팬이시라면 넥센에서 건강하게 좋은 플레이를 한다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듯

 

윤동현 : 채태인 선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방망이를 들고 있던 사진이 떴는데 기자님들이 직접 고르시는건지?

 

정세영 : 사진 전문 기자들이 따로 있음.

 

윤동현 : 채태인 선수가 유리몸이라서 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하시느냐는 질문이 올라옴

 

안치용 : 선수 입장에서는 듣기 안 좋은 소리인데 체격 좋은 선수들이 이런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음.

 

채태인 , 정상호 선수 보면 몸은 다 큰데 많이 약한 듯.

 

정세영 : 인조 잔디 대구 시민구장을 썼던게 무릎에 과부하가 온 듯.

 

3. 2016 시즌 프리뷰 파트2

 

(1) kt 위즈

 

윤동현 : kt가 작년에는 타력, 필승조를 보강. 현재 문제점은 선발, 포수 자원. 장성우 선수 WAR이 3.3으로 팀내 4위인데 공백을

누가 메우느냐가 1차적 과제.

 

정세영 : 시범경기를 보니 김종민 선수를 많이 내보내면서 체크하고 있음.

 

윤동현 : 수비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는 포수. 투수 리드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앉아쏴를 하는 선수. 전형적 수비형 포수

 

정세영 : 결국 조범현 감독 선택은 윤요섭 선수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음. 타격도 잘하고 경험이 많기에 가능성 높을 듯.

 

4,5 선발이 아직 결정되지 못한 kt. 정성곤, 엄상백, 정대현 선수가 경합 중

 

안치용 : 정성곤 선수가 완급조절 능력, 타자의 타이밍을 뺐는 요령을 습득하면서 마운드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가지게 되면서

5선발 경쟁에서 안정권에 있다고 봐야.  

 

윤동현 : 조범현 감독님께서는 6선발 체제에 대한 언급도 하셨음. 정성곤, 엄상백, 정대현 선수를 두로 기용할 듯

 

정세영 : 마무리는 장시환 선수가 돌아오면서 걱정을 덜었는데 필승조를 받쳐줄 추격조의 뎁쓰가 약하다는 평가가 많음

 

안치용 : 고영표 선수가 주자가 나갈때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그 부분이 해소된다면 필승조로도 활용이 가능

 

정세영 : kt 구단 관계자나 코칭 스태프에서 최대성 선수가 자리를 잡아준다면 불펜진의 뎁쓰가 두터워질 것이라고 평가

 

안치용 : 조범현 감독이 투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운데만 보고 던지라고 말함.

 

윤동현 : 김사율 선수가 커브, 포크볼이 좋아져서 기대해볼만한 카드라고 생각

 

문상철 선수가 주전으로 뛸 수 있느냐는 질문이 올라옴

 

안치용 : 제2의 나성범이 될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 노림수가 너무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음.

찬스가 오면 공보고 공치기 타격을 하는 문제점이 있음. 

 

별명이 조상철일 정도로 조범현 감독이 아끼는 선수. 시즌 초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한시즌 쭈욱 이어질 것으로 예상.

 

윤동현 : 오정복 선수 징계로 못 나오는데 외야는?

 

정세영 : 한자리가 남았는데 하준호, 김사연의 경합이 이뤄지고 있음. 하준호 선수는 컨택, 김사연 선수는 파워.

 

안치용 : 김사연 선수가 포텐터진다면 홈런 20개는 쉽게 칠 수 있으리라 생각.

 

정세영 : 타선은 타구단에 밀리지 않지만 문제는 마운드.

 

안치용 : 마리몬과 피노가 잘해줘서 1-3선발이 잘 돌아간다면 4-5 선발이 부담없이 경기를 할 수 있음.

kt는 선발 투수가 잘해준다면 5강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 듯.

 

윤동현 : 안치용 위원이 박경수 선수 락커룸에서 뭔가를 가져가셨다는데

 

안치용 : 배트, 장갑, 손목아대 , 음료수 4개 , 썬크림 , 언더셔츠 , 양말을 들고 왔음. 언더셔츠는 새차용으로 쓰고 있음.

 

(2) SK 와이번스

 

정세영 : 기본적으로 5강 이상 전력이라고 평가하고 싶음. 김광현 선수가 지난해보다 나은 피칭이 기대되고 최정, 김강민 선수가

건강하게 활약했을때 SK 타선 고민이 해결될 것.

 

윤동현 : 헥터 고메즈 선수가 도루를 많이 할 수 있을지?

 

정세영 : 2번 타선에서 뛰는 야구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팀 도루가 지난해보다 늘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

 

현재 SK 타선에서는 이명기, 고메즈 , 김강민 선수 정도 외에는 뛸 수 있는 선수가 없음. 팀 도루가 150개 이상 나오기는 어려울 듯.

 

안치용 : 적극적 베이스 러닝을 하는게 장기 레이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정세영 : 올해 SK의 관건은 불펜임

 

안치용 : 불펜 자원은 넉넉한 편. 문제는 기록이 탑클래스급의 기록은 아님. SK 불펜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는게 상대 선수들 입장.

 

박희수 선수가 정상 구속 회복이 가능할지도 의문

 

정세영 : 올해 SK 불펜은 박희수의 구속 회복에 달렸다고 생각. 시범경기를 통해서 SK 필승조 역할을 맡게 될 선수 방어율을

보면 모두 6점대 기록 중. 캠프에서 김용희 감독이 불펜의 다양성을 강점으로 말했는데 지금은 크게 강점으로 다가오지 않고 있음.

 

안치용 : 다양성이라는 말은 선수들을 두루 두루 시험해보겠다는 뜻일 수 도 있어서 불안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말이기도 함.

 

정세영 : 전병두 선수의 경우 공을 던질 수 있다는것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재활 페이스가 아무리 빨라도

후반기에나 등판 가능할 듯.

 

윤동현 : 최승준 선수가 36타수 23삼진 타율 1할대 홈런 2개를 기록 중인데 어떻게 활용할지?

 

안치용 : 새로운 타격 코치가 올때마다 타격폼이 달라지는 선수. 아직도 자신만의 타격폼을 가지고 있지 않음.

기대를 져버리기에는 안타까운 선수. 지명타자로 출장한다면 홈런 20개는 가능한 선수.

 

(송진우 위원에게 전화) 선배님, 지금 라디오볼 생방송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정세영 : 김용희 감독은 많은 기회를 주는 스타일.

 

안치용 : 김용희 감독 현역 시절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가 최승준

 

(3) KIA 타이거즈

 

윤동현 : 한기주 선수가 변화구, 제구력 위주 투수로 변신하면서 현재 10이닝 1승 1패 2점대 방어율 기록 중

 

정세영 : 한기주, 곽정철 선수 합류가 불펜에 도움이 될 듯. 한기주 선수가 1000일만에 선발 등판해서 승리를 하기도 했음.

 

안치용 :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 짠한 선수. 강속구 투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교파 투수로 바뀐 투수.

 

한기주, 곽정철 선수는 생각도 못한 선수들이기에 이 선수들의 합류는 굉장한 플러스 요인. 여러 선수를 불펜에서 활용 가능해짐.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

 

윤동현 : 윤석민 선수 시범경기 부진이 정규시즌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있음

 

정세영 : 헥터 , 양현종, 윤석민 선수처럼 클래스 있는 선수들은 시범경기 성적가지고 걱정할 필요가 없음

 

안치용 : 시범경기에 아예 등판을 못한다면 크게 걱정하는게 맞지만 등판 가능하면 큰 걱정은 필요 없음.

 

정세영 : 강한 선발진에 , 심동섭 선수가 마무리 역할을 제대로 한다면 큰 걱정은 안되는데 문제는 팀 타격임.

 

안치용 : 나지완 선수는 어깨에 큰 짐을 지고 있는 것 같음. 너무 큰 부담감들 가지고 있는 듯. 나지완 선수가 잘하느냐,

김주찬 선수가 부상없이 잘 하느냐가 관건. 공격력만 살아난다면 막상 선발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듯

 

정세영 : 김주형, 김다원, 오준혁 선수가 타선의 키라고 생각. 이 선수들이 자리잡는다면 작년보다 팀 순위가 좋아지리라 생각

 

윤동현 : 김주형 선수는 2세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잘해야하는 이유가 하나 생겼음.

 

김윤동 선수는 어떤지?

 

안치용 : 선발로서는 매력적. 5선발 차지해서 던지면 팀 미래를 봤을때도 현재를 봤을때도 좋으리라 생각. 장점이 묵직한 직구.

 

선발로서 얼굴을 많이 드러내리라 생각

 

윤동현 : 헥터와 지크 중에 헥터 몸값에 비해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시는 팬이 있는데

 

정세영 : 헥터 선수는 자신만의 루틴대로 가고 있는 과정이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개막하면 몸값을 해주리라 생각

 

(4) 롯데 자이언츠

 

안치용 : 5강의 다크호스 중 하나인 구단. 윤길현, 손승락 영입으로 우승에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선수단이 가지고 있음.

기존에 있던 야수 잔류, 외국인 트리오 잔류, 좋은 불펜 영입을 했으니 이제 우승에 도전해야할 시기.

 

일단 5강에 충분히 경쟁력 있는팀.

 

정세영 : 20홀드, 20세이브 이상 하는 선수들 영입으로 작년보다 성적이 올라가리라 생각. 두 선수 모두 시범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

 

안치용 : 최근 몇년간 기록, 세부 지표를 보면 하락세로 가고 있음. 선수 본인들도 FA 계약시에 걱정을 많이 했음.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함. 다시 치고 올라갈 기회를 롯데에서 마련해줬다고 생각.

 

윤동현 : 윤길현, 손승락이 받쳐줘서 정대현 선수가 부활도 가능하리라 생각.  박진형 선수에 대한 생각은?

 

안치용 : 잘 모르는 선수이기에 어설프게 설명해 드리면 안된다고 생각. 작년에도 사직에서 중계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그 선수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면 설명해 드리겠음.

 

정세영 : 외국인 듀오, 송승준, 고원준, 박세웅 선수의 선발이 구축되고 이재곤 선수도 선발 후보

 

안치용 : 박세웅 선수는 무조건 선발로 성장해야 할 선수. 완급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롯데는 야수의 수비력 뒷받침이 되어야 경쟁력 있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을 조원우 감독님께서 하고 계심.

 

정세영 : 조원우 감독이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 달라진 롯데 수비를 기대해 볼만.

 

선수들이 감독을 많이 무서워하는 모습이 카리스마 있게 팀을 이끌고 갈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듬.

 

(5) NC 다이노스

 

윤동현 : 우승후보 평가를 받고 있음

 

정세영 : 해설위원 예상 보면 대다수가 우승후보로 꼽음. 나태박 트리오는 어마어마한 타선.

 

안치용 : 상대 입장에서는 라인업만 보면 지고 들어감. 4명의 나태박이는 박민우, 김종호 선수가 2,3루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기에

편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생각

 

정세영 : 이태양, 임창민 선수가 프리미어 12 버프를 받아서 NC 전력에 플러스 요인이 되리라 생각

 

NC 불펜은 여전히 미지수. 임정호, 최금강 선수가 풀타임 2년차일때 작년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

 

안치용 : NC는 좌완 불펜이 부족함. 김태군 선수를 받쳐줄 백업 포수도 부족.

 

정세영 : 김경문 감독이 우승이라는 단어에 예민한 감독. 올해 이례적으로 본인 입에서 우승이라는 단어를 먼저 꺼냈음.

 

올해 KBO 우승의 한을 풀어낼 지가 관심사

 

(6) 두산 베어스

 

정세영 : 김현수 선수가 빠져나갔는데 대부분 전문간들이 공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안치용 : 저는 그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라고 생각을 했음. 박건우 선수가 제2의 김현수가 되는 그림을 생각해야지

손해보는 생각을 하고 시즌 생각하면 끝도 없이 하락할 수 밖에 없음.

 

정세영 : 두산 투수들 중에 이현승 선수는 한국시리즈, 프리미어 12에서 너무 많을 공을 던진것이 아닌가해서 우려가 됨.

 

안치용 : 저는 이현승 선수가 올시즌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

 

정세영 : 올해 FA이기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음. 두산 선발진은 노경은 선수가 키가 되리라 생각.

 

노경은 선수가 2012-2013 시즌 모습을 보여준다면 2년 연속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

 

안치용 : KIA와 마찬가지로 강한 선발진.

 

김태형 감독은 팀의 컬러에 맞게 본인이 한번 생각한 선수는 끝까지 밀어부침. 사적인 자리에서 보면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심.

 

윤동현 : 서예일, 박세혁 선수 등 신인급 선수들도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음

 

정세영 : 올시즌 외국인 트리오가 제 역할을 한다면 작년보다 더 좋은 전력이 될 것.

 

안치용 : 두산은 타이론 우즈 한명 제외하고 제 역할을 한 외국인 야수가 없음.

 

윤동현 : 홍성흔 선수가 부활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정세영 :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중. 솔직히 평가하기 어려움.

 

안치용 : 이제 스스로 현역 마무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음. 멋지게 마무리하는게 아름답다고 생각

 

4. 엔딩

 

윤동현 : 시즌 개막하는 4월부터는 월요일 1시에 1호점을 진행합니다. 첫방송이었는데 두분이 편하게 대해주셨기에

앞으로는 더 유쾌한 방송을 할 수 있을 듯

 

안치용 : 조금 더 정확한 정보도 전달하면서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청취자분들이 공감가능할 수 있는 재미를 만들어가야

 

정세영 : 두분과 함께 첫 호흡이라 어색했는데 방송이 계속되면 캐미스트리가 좋아지리라 생각

 

윤동현 : 다음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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