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에에-??? 나 왜 불럿긔?"
시체마냥 이러고 숨어서 불러도 안나오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저러고 숨어 있어서 한참이나 찾았습니다 ㅋㅋㅋㅋ
쥐죽은듯이 가만히ㅋㅋㅋ....
짜식이 불러도 안나오고ㅠ....
원래 사진 찍으려고 하면 자꾸 도망가던 앤데
왠일인지 촬영에도 응해주고 ㅋㅋㅋㅋㅋ
돌 사이에 안정감있게 딱 껴있는게
무척이나 아늑했나봅니다
몇장 남겨봤어용ㅋㅋㅋ
이건 왜 거꾸로 찍혔징??
죄송; 죄송 ;
이것도 거꾸로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무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꾸겨져서 보란듯이 캐매라 렌즈를 처다보는 울 멍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는 울 멍뭉이 젤 이쁘게 나온 사진ㅋㅋ
잘보면 나비도 같이 찍혔어욬
멍뭉이 다리있는데 보면 수북한 털과 함께
먼지색 나비가 팔랑거리는게 보일겁니당ㅋㅋㅋㅋ
오유님들 모두 좋은 저녁 평안한 저녁 되시길^^*
행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