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를 하는 날이면 [스트레칭-런닝머신-스트레칭-본운동] 이런 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지금 왼쪽 무릎이 안좋아서 워밍업으로 런닝머신을 못하는 대신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마땅히 무릎에 충격이 적은 준비운동이 없는 것 같아 여쭤봅니다.
싸이클머신으로 대체를 해도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오늘은 특별히 스트레칭만 한 후 웨이트를 들어갔는데,
특별히 부상이나 담 결리는 현상 등이 오질 않아서 일단 오늘은 넘어갔는데요.
날이 더우니까 그나마 몸에 열이 있는 상태여서 넘겼어도 내일부터가 걱정이 되네요.
넘겨짚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무릎이 안좋으면 회복할 때 까지 쉬세요.' 라는 조언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사정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회복할 때까지 하체에 무리오는 운동을 피해서라도 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