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를 앞둔 민심의 주된 요인이이명박근혜 9년 동안 썩어문드러진 도덕성에 대한 심판아닌가요?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민주당 지지할테니제대로된 후보 내주세요 라고 얼마나 많이외쳤습니까. 근데 그거 싹 무시하고 도덕성 박살난 후보를 공천했으니 안 열받는게 이상하죠.
민주당 지도부 이놈들에 대한 욕은 시작하면
아라비안나이트 될거 같아서 못하겠어요.
근데 터져나오는 각종 의혹 다 보면서도
그래서 새누리찍을꺼냐, 문재인 대통령을 생각
해라 이러는 분들은 뭔가요? 왜 그 후보에 대한
자질을 검증하지 않는거죠?
아 민주당이니까 참고 넘기자는 겁니까?
깜빵에 있는 503 716이 비웃겠네요.
도덕성을 심판하는 자리에서 왜 도덕성을
무시합니까.
저희는 이게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정상적이지않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손꾸락이니 찢빠니 하면서 묻지마 배척
하는거고요.
거짓을 덮기 위해서는
더 큰 거짓이 필요합니다.
큰 거짓말을 덮기 위해선 많은 돈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정치인이 거짓말로 시작해서
돈으로 비극을 맞는 이유는 애초부터 부족한
도덕성 때문이잖아요. 이미 몇 번씩 봐왔잖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사고를 들고와서
정상인 취급을 받으려는 모습이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