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이곳 알게되어 조심스럽게 제고민말해보고자합니다..
우선저는고3 여고생입니다ㅎ..
학교에서 절싫어하고괴롭히는애들땜에
저혼자너무힘겨운시간을 보내고있어요..
엄청아파하고 딱결심했어요
이제신경안쓰고 혼자다닐려구요.
근데요..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자주 걔네들이 나한테자꾸 하는짓이 떠올라서 너무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뭐 뉴스에나오는것처럼 폭력쓰고 이런건아니에요
다른애들모르게 나혼자만느끼게 괴롭히는거...뭔지아세요?.. 제가 잠깐 제자리에서 벗어나면 저못앉게 제자리앉아있고 제책상위에앉아서 제의자에발올리고..
절볼때마다 엄청째려보고 그냥 투명인간취급하고..
저 학교가기도 솔직히싫고 무섭고요.
근데 더억울하고 죽고싶은게 뭔지아세요?
걔네들 공부도 정말잘해서 인서울은 백퍼보장하고요.
정말이쁘고 애들사이에서 착하다고소문났어요.
원래착함애들인데 제가맘에안들어서 걔네나름대
로싫은티를 내느냐 저만 걔네나쁘게보는거일거에요..
심지어 인기도많아요..선생님들도 열심히공부하고 착하고성실한 걔네좋아하고요.. 너무하루하루가힘드네요..정신적으로도많이...
자꾸자꾸 저한테하는짓들이 떠오르니까 너무힘들어요..수능도얼마안남았고 고등학교생활도 좀만참으면되니까..참자참자계속생각해도 나도모르게 자꾸그일이떠오르고 가해자인 걔네는 신경하나도안쓰고 열심히공부하고있을텐데 피해자인저는 신경만쓰여서 공부도못하고..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