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징어인데요
그 글 좀 신빙성 있는것 같아요
제평소 스타일 : 착하게 생겨서 그런지..무시를 잘 받아서 화장할땐 음영화장+눈꼬리 올린 아이라이너 무조건 레드립 옷은 그냥 반바지에 면티나 무지 원피스
이렇게 다니는데 제가 지금까지 절대 남자란 생명체에게서 먼저 말거는 경우는 당해본적도 없어요..
하다못해 길을 묻거나 질문을 하거나 이런경우 조차도 없었습니당... 그리고 그 글을읽고 스타일을 바꿨어요
바뀐후 스타일 : 아이라인 내려서 그리기(삼각존 채움) 섀도우는 정말 기본 베이지색 눈두덩이에 바르고 눈 앞머리에 펄 약간 옷은 요즘 많이입는 나시원피스 안에 반팔티
이렇게 바뀌고 3일 지났는데 3명의 남자분이 말을 거셨어요....한분은 확실히 작업이였고 한분은 길 헤메고 있었는데 길을 알려주시는 분이셨고 한분은 사진찍어달라고(여행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요 3일동안만 있었던 일 일수도 있는데 그게 무슨 목적이든 말을 거는일 조차 없던 저에게 단기간안에 이런일이 있다보니..
좀믿게되네요...여기 계신 모든 여성분들 빡세게 꾸미지 말고 좀 힘을 풀어보세요..(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저 진짜 여징어에요...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