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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베이스볼 X파일 1부 투수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7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8 00:19:52

1.  오프닝

 

이효봉 : 이상하게 해외 가면 얼굴이 까매지고 한국 오면 하얗게 됨. 역시 우니라나른 좋은 나라

 

2. 10개구단 투수 분석

 

(1) 두산 베어스

 

이효봉 : 두산 투수력 최고 . 또 한번 챔피언에 도전할 만하고 생각되는 이유는 탄탄한 선발진. 어느팀 감독이라도 흡족할만.

 

김진욱 : 기본 10승 이상 가능한 다섯명의 선발진

 

이효봉 : 두산의 고질적 문제는 니퍼트의 파트너 투수.

 

김진욱 : 보우덴은 잠실구장에서 활용가치가 높아보임. 이닝 이터 능력 좋음. 대체 선발 자원 풍부해진 두산. 보우덴이 외국인 잔혹사 끊을 듯

 

임용수 : 노경은 명예 회복 해야

 

김진욱 : 2014년도에 투구수를 줄이고 이닝을 줄이면서 휴식기를 줬어야 했음. 너무 열심히 하는 성격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

기본적으로 선발로서의 가치가 높은 선수. 좋은 구위가 더불어 공 100개 쉽게 던질 수 있는 것이 장점. 능력만 발휘하면 10승 무난

 

임용수 : 장원준, 유희관은 굳이 언급 안해도 되니 넘어가겠음. 이현승 선수가 마무리 투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림

 

이효봉 : 지난해 전반기만 하더라도 마무리로 고민했던 두산이 후반기에 이현승이 마무리로 자리잡으면서 달라짐.

 

이효봉 : 두산 마운드는 10점 만점에 10점. 이보다 더 좋은 마운드 보유는 지나친 욕심. 결과 못 내면 팀 내부 문제 의심해야

 

김진욱 : 선발은 10점 만점에 10점, 하지만 불펜은 9.5점

 

(2) 삼성 라이온즈

 

임용수 : 삼성 또한 아주 좋음

 

김진욱 : 윤성환 합류 여부가 관건.

 

이효봉 : 외국인 투수 활약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것.

 

김진욱 : 외국인 투수 평가는 2경기는 치른 후에 해야

 

임용수 : 장원삼, 차우찬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이효봉 : 삼성 국내 투수들은 걱정 안해도 됨. 이상적인 것은 안지만이 마무리 역할을 맡는 것. 기대치 높은 장필준 선수를 주목해야

 

삼성 마운드 10점 만점에 9점. 장필준 가세가 플러스지만 불확실한 외국인 투수로 인해 9점

 

김진욱 : 10점 만점에 8.5점 (윤성환 합류 못한다면 선발 8점. 안지만이 합류 못한다면 불펜 9점). 장필준 마무리 성공여부는 아직

 

(3) NC 다이노스

 

김진욱 : 이트리오가 아직 불안해서 10개구단 중 6위라고 생각 (1,2 선발 외에는 불안한 이트리오). 지난해와 같은 불펜도 불안.

중간 역할 투수 성장이 아직 미비함.

 

이효봉 : 우승후보가 된 NC이기에 걱정되는 요소 중 하나일 뿐. 10승 투수도 불안할 정도로 강해진 NC

 

김진욱 : NC가 패넌트레이스 1위를 하는데 키 포인트는 투수진. 선발 문제시 대체 자원이 없음.

 

이효봉 : 저는 이트리오가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김진욱 : 저는 10점 만점에 8.7점 (우승에 대한 갈망이 커진 선수들이 플러스 요인)

 

이효봉 : 저는 10점 만점에 9.3점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보지 않고 있음)

 (-0.7점의 요인은 기로에 선 이재학의 불안감. 지난해 너무 많이 던진 불펜의 불안감)

 

(4) 넥센 히어로즈

 

이효봉 : 1년 사이에 한 팀이 전력이 많이 약해지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 7회부터 9회까지를 막아줬던 불펜이 붕괴되버림.

아직까지 해답을 못 찾고 있고 찾기 어렵다고 생각

 

김진욱 : 해답이 없다고 생각. 넥센에게 필요 한 것은 결정하고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이효봉 : 올시즌 넥센 마운드는 강제 리빌딩이 될 듯.

 

임용수 : 마무리 선수가 김세현 선수가 유력

 

김진욱 : 2016년 넥센 마운드는 벌떼 야구가 예상됨. 마무리 김세현은 믿을 만하다고 생각. 마무리까지 오는 길이 험난.

 

이효봉 : 염경엽 감독이 계산 가능한 유일한 선수는 이택근이라고 언급. 서건창 선수도 불안하다고 평가한 염감독.

 

임용수 : 물음표를 가지고 2016 시즌을 시작하는 넥센. 느낌표로 바꾸는게 염감독의 역할

 

김진욱 : 투수력만 보면 7.5점.

 

이효봉 : 저는 7점.

 

(5) SK 와이번스

 

임용수 : 지난 시즌 이맘때 삼성의 대항마로 예상되었던 SK

 

이효봉 : 선발진은 괜찮은 편. 검증된 투수인 세든, 켈리, 김광현을 보유한 SK.

 

김진욱 : 채병용 선수의 경우 전천후 역할 가능

 

이효봉 : 포심 패스트볼이 좋은 문광은이 5선발 역할 기대

 

김진욱 : 윤희상 몸상태와 풀시즌 가동 여부가 키. 문광은은 선발보다 아직은 불펜이 더 좋다고 생각. 박희수가 건강하다면 마운드 강해질 것

 

이효봉 : 마무리에서 박희수 선수가 잘해준다면 김승회 , 박정배, 신재웅, 전유수가 있기에 여전히 불펜 강력할 듯. 외국인 듀오가 선발의 키

저는 8.5점이라고 생각

 

김진욱 : 저는 9.2점이라고 생각

 

이효봉 : 확정되지 않은 5선발, 박종훈 풀타임 경험 전무, 뚜껑을 열어봐야 할 박희수의 활약이 불안한 점

 

김진욱 : 김태훈 선수 복귀가 플러스 요인. 박정배, 박희수 박희수 부상 이력으로 -0.8점

 

(6) 한화 이글스

 

김진욱 : 로저스 4월 지나야 등판 가능. 자원은 많으나 로저스 WAR 따라갈 선수가 없다고 봐야. 5선발 장민재 유력. 선발만 보면 투수력 9점

 

임용수 : 누가 선발로 등판해도 어색하지 않을 한화 불펜

 

이효봉 : 아직 4,5선발 주인이 없는 상태. 좌완 김용주, 김범수, 심수창 , 이태양 , 송신영 , 송창현, 배영수 선수 등 활용 카드가 많아서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정우람 합류로 불펜은 최강. 우승을 꿈꾸게 한 것은 선수단의 로저스에 대한 신뢰.

 

오키나와 캠프에서부터 보이지 않은 로저스. (구단에서는 쉬쉬하는 분위기였음) 아직까지 로저스가 보이지 않다는 것은 걱정되는 부분.

 

로저스 등판 합류 시기에 따라 타격 여부가 결정될 것. 저는 9.2점이라고 생각

 

김진욱 : 저는 9.8점이라고 생각. 선수기용의 달인인 김성근 감독. 활용 카드가 워낙 많음.

 

이효봉 : 저는 단순한 투수진 능력치만 감안해서 10점 만점에 9.2점을 줬음.

 

(7) KIA 타이거즈

 

이효봉 : 선발만 놓고 보면 우승 후보는 KIA. 올해 KIA가 초반에 밀리는 야구는 하지 않으리라 믿음.

 

임용수 : 헥터 지크 양현종 윤석민 임준혁. 윤석민이 4선발인 사기 캐릭터 구단.

 

김진욱 : 지난해 9승 투수 임준혁이 5선발이라는 것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 단, 완벽히 신뢰하기엔 약간 불안. 양현종, 윤석민이 무너지면

마운드가 붕괴될 듯.

 

이효봉 :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팀이 다 비슷함. 윤석민, 양현종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임. 두 선수 걱정하면 KBO 리그에 걱정 안될 투수 없음.

지난해 로저스 같은 이미지를 헥터가 심어준다면 KIA는 두려워 할 상대가 됨.

 

김진욱 : 10개 구단 중 선발 마운드만 보면 가장 최강. 필승조에서 마무리 라인이 약점. 선발 강한 것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

심동섭이 자기 구위만 던져주면 KIA는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

 

이효봉 : 살얼음 피칭을 보여준 심동섭. 9회 압박감을 이겨내느냐가 관건. 강한 선발에 비해 불안한 불펜의 KIA.

 

임용수 : KIA 팬들 가슴을 항상 아리게 하는 한기주 선수

 

김진욱 : 제구력 높인 한기주는 쓰임새가 더 많아지리라 생각.

 

이효봉 : 선발에서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낸 한기주 선수. 5선발 부진하면 기회를 얻을 수도.

 

김진욱 : 저는 10점 만점에 9.3점이라고 생각

 

이효봉 : 저는 10점 만점에 8.5점이라고 생각 (이유는 약한 불펜때문. 마무리에서 흔들리면 큰 타격을 입을 수가 있음. 심동섭이 감점 요인)

 

(8) 롯데 자이언츠

 

임용수 :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진 롯데. 어~ 하는 사이에 확 좋아진 롯데.

 

이효봉 : 4선발 고원준, 5선발 박세웅. 군복무후 사람이 달라진 고원준. 싸워볼만한 롯데 선발 마운드.

 

김진욱 : 10개 구단 중 정상급 수준의 선발진. 외국인 듀오 이닝이터 능력이 큰 강점.

 

임용수 : 지난해 불안했던 롯데 불펜. 올해는 윤길현 , 손승락 콤비 영입으로 한방에 해결

 

이효봉 : 마운드 전체 기량 향상으로 투자 가치 충분한 듯.

 

김진욱 : 탄력 받고 마지막 찬스 온다면 우승 가능한 투수력. 선발, 중간, 마무리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롯데 마운드

 

이효봉 : 10점 만점에 9.4점.

 

김진욱 : 10전 만점에 9.7점. 한화 다음으로 강한 롯데 마운드.

 

(9) LG 트윈스

 

임용수 : 아직도 외국인 선수 한자리가 공석인 상태

 

김진욱 : 알파고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된다는 소문이 있음.

 

이효봉 : 선발 투수진은 괜찮은 LG. 새 외국인 투수에 따라 투수력 상승 가능. 봉중근이 5선발이면 훌륭한 선발 마운드.

새로운 외국인 투수가 소사 같은 선발이라면 선발이 짱짱해질 듯.

 

김진욱 : 지난해 루카스는 팀 적응에 실패했음. 팀 융화될 수 있는 외국인 선수가 와서 기본만 해줘도 강해질 LG 선발 마운드

 

이효봉 : 어떤 외국인 투수를 데려올지가 관건.

 

임용수 : 마무리 투수는?

 

김진욱 : 정찬헌, 임정우를 교대 기용해야 한다고 생각. (두 선수 확실한 임팩트 부족)

 

이효봉 : 가정 어려운 보직이 마무리 투수. 초반 실패의 압박을 얼마나 극복하느냐 감독이 선수 기용을 잘 해 나가느냐가 키포인트.

두 선수가 흔들린다면 이동현이 마무리 할 수도. LG 5강 진출 전제 조건은 지키는 야구

 

김진욱 : 저는 10점 만점에 9.2점

 

이효봉 : 저는 10점 만점에 9점.

 

(10) kt 위즈

 

임용수 : 외국인 투수 3명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

 

이효봉 : 국적 다른 외국인 트리오 활약이 kt 성적 좌우할 것

 

김진욱 : 국내 선발 성장도 놓쳐서는 안됨. 마무리는 장시환 선수 확정적.

 

이효봉 : kt 지난해 큰 수확은 불펜의 조무근, 김재윤, 장시환. kt 불펜은 걱정 안해되 되지만 선발이 물음표.

 

김진욱 : 저는 10점 만점에 8.7점

 

이효봉 : 저는 10점 만점에 8.5점. 세명의 외국인 투수가 지난해 외국인 트리오처럼 한다면 시즌 내내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음.

 

3. 엔딩

 

임용수 : 잠시 광고 보시고 타자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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