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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72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gugug★
추천 : 73
조회수 : 6380회
댓글수 : 14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03 03:3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03 03:21:31
작성자께서 글을 지우신다고 하니,
댓글말고 글을 하나 씁니다.
남혐 자료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동안 얼토당토 않았던 인터넷상의
여혐 프레임을 그대로 뒤집는 풍자라고
생각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의견 개진해서 동의 받을 수도 있고
동의 받지 못할 수도 있고,
그건 괜찮습니다. 사람 의견이 다 같을 순 없죠
하지만
'댓글들 보니 숨어있던 여시충들 골라낼 수 있겠네요'
라는 댓글이 추천을 꽤 받고 있는 건
놀랍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하네요....
이런식으로 아이디 날아가는 거구나 싶습니다
널 지목한 게 아닌데, 왜 날뛰느냐
혹시 찔리느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댓글에 계속 비공달리는, 비주류 의견 개진
도중에 '골라낼 수 있겠다'라는 댓글을
보게되면, 당연히 나보라고 하는 얘기구나
하고 느끼는 게 맞겠죠
오유는 이게 세번째 아이딥니다
첫번째는 너무 시간을 뺏겨서 그만둘 목적으로
없앴으나 실패...
두번째는 다른 의견냈다가 처음으로 폭풍 반대먹고 충격받아서 없앴으나 실패...
세번째는 '숨어있던 여시충으로 골라져서'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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