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셀카는 찍어도 찍어도 늘질 않음메
어떤날은 다리가 짧아 보이고 어떤 날은 머리가 커보여서
ㅁㅕ칠 좌절하고 포기했다가
오늘 퇴근길에
새 치마 입은 기념으로 사투를 벌여 간신히 건졌음메.
너 이자식 잘했어....
하나만 올리기 아쉬워
그 전전전날 사진도 같이.
이 날, 퇴근하고나서 입은 옷 고대ㅡ로 언니랑 엄마랑
마실나가서 여자셋이서 오붓하게 맥주한잔했어여.
언니한테 찍어달라고 폰 내미니
매우 성의없이 찍어줌ㅋㅋㅋ 그래도
옷 디테일을 보여드리고싶어 첨부했어요:)
오늘도 100번 웃으셨나요?
덜 웃으신 분은 꿈속에서 마저 웃으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