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 울어버리기엔 어느 사이 무거워진 나이
웃음으로 다 떠나보내기엔 더 많은 세월이 아직 필요한데
모른 체 내가 버린 것들 언제라도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 걸 알 것 같아 다시 또 하루가 흘러
모다시경님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추천함.
새벽에 무심코 듣다가는
와르르 무너져버릴 수 있는 노래.
특히 아재 나이쯤 된 분들이 들으면 왈칵 쏟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그나저나 동영상 링크는 어떻게 하는건지..